'9연패 위기' 한화, 솟아날 구멍 있을까…페라자 2G 연속 리드오프, 강백호 1루수 복귀 [오!쎈 대전]
OSEN 조은혜 기자
발행 2026.09.23 15: 44

 9연패 위기에 빠진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롯데 자이언츠 상대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23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롯데와의 원정경기를 치른다. 전날 롯데에 0-7로 패하며 8연패에 빠진 9위 한화는 시즌 전적 54승73패4무를 마크, 8위 롯데와의 경기차가 2.5경기로 벌어졌다.
분위기 반전이 절실한 한화는 이날 롯데 선발 박세웅을 상대로 페라자(지명타자) 최인호(중견수) 한지윤(좌익수) 강백호(1루수) 김태연(우익수) 허인서(포수) 이도윤(2루수) 박정현(3루수) 심우준(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14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3연패 중인 한화는 문동주, 4연승을 노리는 삼성은 최원태가 선발로 나섰다. 경기에 앞서 한화는 두산 베어스와 외야수 손아섭을 보내고 좌완 투수 이교훈과 현금 1억5000만원을 받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한화 강백호가 수비 훈련을 하고 있다. 2026.04.14 / jpnews@osen.co.kr

7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한화는 박준영, NC는 커티스 테일러가 선발로 나섰다.1회초 한화 박준영이 역투하고 있다. 2026.07.07 / jpnews@osen.co.kr
선발투수로 사이드암 박준영이 등판한다. 박준영은 5월 10일 대전 LG전에서 선발로 1군 데뷔, 5이닝 3피안타 3볼넷 2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선발승을 거두며 육성선수 최초 데뷔전 선발승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했다. 
이후 꾸준히 선발 기회를 받았던 박준영은 7월 들어 4경기 평균자책점 10.45를 기록하는 등 부진이 이어지면서 2군행을 통보받았다. 퓨처스리그에서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하던 박준영은 지난 16일 1군으로 복귀했고, 한 차례 불펜 등판한 뒤 이날 7월 21일 광주 KIA전 이후 64일 만에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한편 5연승에 도전하는 롯데는 박세웅이 선발투수로 등판한다. 박세웅은 올 시즌 23경기 126⅓이닝을 소화해 3승9패 평균자책점 4.92를 기록 중이다. 지난 8일 창원 NC전에서 5이닝 3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고, 15일 대구 삼성전에서는 6이닝 2실점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으나 승리와 인연을 맺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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