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이 중국에서 어마어마했던 인기를 자랑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닭터신’에는 ‘하고 싶은 거 다 하는 남자, 완전 럭키 현준이잖아!’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신정환은 팝핀현준에 “판빙빙과 같이 영화를 찍은 적이 있냐”고 물었고, 팝핀현준은 “판빙빙 씨가 신인일 때 제가 중국에서 ‘정무문’이라는 영화를 찍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판빙빙 씨가 여자 주인공, 제가 남자 주인공으로 그 영화를 찍어서 박스오피스 1등을 했다”고 자랑했다.


팝핀현준은 “그 영화를 찍고 공항에 들어갈 때는 공안이 저한테 A4용지를 준다. 사인을 다 하지 않으면 못 들어간다고 하더라. 그 정도로 스타가 됐고, 준기랑 같이 중국에 다녔는데 진짜 준기랑 저랑 ‘공항에 몇명 왔을 것 같아?’ 진짜 공항에 다 팬이었다”고 당시 어마어마했던 인기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그는 “신기하죠. 준기는 공항 뒷문으로 차를 갖고 와서 이동했다. 나도 마찬가지였다. 중국에서 핫할 때는 활주로에 비행기가 서면, 거기 차가 왔다. 제 옆에 주결륜이 탔다. 리빙빙, 판빙빙 같은 분이랑 같이 활동했다”고 이야기했다.
어떤 계기가 있었냐는 물음에 팝핀현준은 “이게 사람이 운이 좋으려면, 어떻게 해도 운이 좋아진다는 말을 이효리 씨가 했잖아요. 원래는 중국이 아니라 할리우드에서 저한테 러브콜이 왔다. ‘스텝업’이라는 영화가, 존 추가 직접 메일을 보냈다”고 설명했다.

팝핀현준은 “그래서 LA로 넘어갔다. 저는 무조건 한다고 했는데, 우리 매니저가 엄청나게 큰 개런티를 불렀다. 나는 하고싶은 몸인데, 난 계약이 된 몸이라 내 의지로 결정할 수 없으니 미안하다고 했는데 중국에서 그 돈을 준다고 한 거다. 그래서 중국에 가게 된 거다”고 밝혔다.
또한 팝핀현준은 중국에서 어마어마한 대우를 받았다고 고백했다고 말했다. 그는 “할리우드에서 놓친 아쉬움을 저는 중국가서 다 해소했다. 우산을 제 손으로 들어본 적도 없고, 차 문을 제 손으로 열어본 적이 없다”면서 “스타 대접을 받으니까 막 오만방자..”라고 일이 터졌다고 고백했다.
팝핀현준은 “미국에서 섭외가 들어왔는데 여행사에서 협찬을 하는 거였다. 아시아나 항공에서, 메인 스폰서인 거다. 비행기표를 협찬해주는데, 표를 찾으러 갔더니 제 자리가 예약이 안되어 있는 거다. 그래서 30분 넘게 기다렸다. 그리고 티켓을 주시면서 ‘죄송하다, 저희 쪽 잘못이다’라고 하셨다”고 회상했다.
그는 “‘괜찮아요’한 다음에 제 SNS에다가.. ‘아 왜 기다리게 하지? 나를? 다음부터는 아시아나 안 타고 대한항공 타야겠다’ 이런거다. 그걸로 뭇매를 엄청 맞았는데, 그때 동시에 정부에서 만드는 체조 안무를 저보고 하라고 했는데 이 사건으로 제가 빠졌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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