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장훈이 군대 일화를 언급했다.
23일 유튜브 채널 ‘SPNS TV’에는 ‘지하철 무임승차 가능한 어르신이 말아주는 대한민국 야만의 시절’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장훈은 방위병 출신이 아니냐는 물음에 “솔직히 나는 14개월 방위였다. 내가 마지막 기수다. 농담 아니고 제일 위험했다. 여긴 맞아서 죽을 수 있는 부대였다. 예비군 훈련 부대였다”고 말했다.

이어 “예비군복만 입혀놓으면 멀쩡하던 사람도 오줌싸고, 말뚝 박고, 총 버리고 가고. 처음 들었던 게 ‘XXX이 인상을 써’ 했던 거다. 그래도 내가 조교인데, 그래서 나도 ‘너 XX 뭐라고 했어’ 했다가 군기교육대 갈 뻔했다”고 회상했다.
다음부터는 사정사정하면서 교육을 진행했다고. 김장훈은 “거기 보면 양아치 형들이 있다. 거기에다 사정하고. 내가 방위인데 군대 썰을 풀면 특전사인 줄 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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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