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나영이 여전한 패션 트렌드의 선두주자로 모습을 드러냈다.
24일 김나영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빼곡하게 올렸다. 얼마 전 런던으로 향한 김나영은 영국의 날씨에 걸맞은 트렌치 코트를 입음으로써 아직은 선선함과 더위가 섞인 한국보다 더 빠른 가을을 선보이며 시선을 끌었다.


이날 김나영은 만찬 장소부터 시작해 고즈넉한 햇살이 적정량으로 들이차는 건물의 내부를 끝없이 공개했다. 빛이 드는 곳은 테이트 모던을 상기하면서도 현대적인 가구와 고풍스러운 느낌의 건축 양식은 테이트 브리튼을 연상시키기도 했다.
무엇보다 김나영은 블랙 앤 화이트로 모든 깔끔함을 더하고 있었다. 실내의 새하얀 칠이 된 벽과 헤링본 마루의 깔끔함 위에 김나영은 누구보다 모던했다. 목선이 높에 올라온 라운드 티와 진 재질의 화이트 스커트, 깃을 안쪽으로 낸 가벼운 블랙 재킷과 검정색의 얇은 폭의 벨트와 백이 대조를 이루며 깔끔함의 끝을 보였는데, 김나영이 신고 있는 스틸레토 힐은 어렴풋이 드러난 발등 위의 타투를 보이면서 감각적인 느낌을 연출했다.

네티즌들은 "명절에 오히려 바쁜 스타", "입고 있는 게 다 취향 저격이에요. 가신 곳은 또 어디입니까", "너무 멋있어 보여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나영은 이혼 후 아들들인 신우와 이준 군을 홀로 양육했으며, 지난해 공개 연애 중이던 마이큐와 결혼했다. /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김나영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