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는 추석인 25일 잠실구장에서 시즌 15차전 맞대결을 한다. 두산이 상대 성적 9승 5패로 앞서고 있다.
두산은 4위 KIA에 4경기 차이 뒤처져 있고, 6위 NC에 7경기 앞서 있다. 5위 자리는 여유가 있어보이지만, 김원형 감독은 9월말에 있는 NC와 3연전-삼성과 3연전 등 6경기를 중요한 승부처로 꼽고 있다. 그 전까지 최대한 많은 승수를 쌓아 NC와 승차를 벌려야 한다.
두산 최승용, 롯데 나균안의 선발 매치업이다.

최승용은 올 시즌 23경기 등판해 3승 12패 평균자책점 5.92를 기록하고 있다. 롯데 상대로 2경기 등판해 1패, 승리는 없었지만 평균자책점 2.45로 괜찮았다. 11이닝 3실점.
최승용은 7월 19일 NC전 5⅔이닝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된 이후 7경기에서 5연패를 당하고 있다. 반전이 필요하다. 두산은 5위 자리가 여유가 있는 것이 아니다.
롯데는 최근 6연승 신바람을 내고 있다. ‘부캉이’와 함께 연승을 달리고 있다. 나균안은 올 시즌 23경기 6승 10패 평균자책점 4.24를 기록하고 있다. 두산 상대로는 3경기 등판해 3패 평균자책점 6.35로 안 좋다.
롯데는 6연승 기간에 총 49득점을 기록했다. 경기당 평균 8.2점이다. 황성빈, 나승엽, 레이예스, 한동희, 고승민, 전민재, 손성빈의 라인업이 돌아가면서 터지고 있다.
/orang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