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LA 다저스를 꺾고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
샌디에이고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다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은 샌디에이고는 3년 연속 가을야구를 준비한다.
샌디에이고는 닉 피베타가 선발 등판,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우익수) 더스틴 해리스(좌익수) 매니 마차도(3루수) 타이 프랑스(1루수) 잭슨 메릴(중견수) 잰더 보가츠(유격수) 제이크 크로넨워스(2루수) 사마드 테일러(지명타자) 에단 살라스(포수) 순으로 선발 출전했다.
![[사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송성문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9/25/202609251413777834_6ab6079a65cdc.jpg)
다저스는 오타니 쇼헤이(지명타자) 무키 베츠(유격수) 프레디 프리먼(1루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좌익수) 카일 터커(우익수) 맥스 먼시(3루수) 앤디 파헤스(중견수) 페두시아 헌터(포수) 토미 에드먼(2루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투수로 타일러 글래스노우가 나섰다.
![[사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닉 피베타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9/25/202609251413777834_6ab6079ac46f8.jpg)
양 팀 선발들의 호투 속 6회가 되어서야 첫 득점이 나왔다. 6회초 샌디에이고가 살라스와 타티스 주니어의 연속 안타로 1사 1·3루 찬스를 만들었고, 해리스의 희생플라이에 살라스가 들어와 1-0 선취점을 올렸다.
다저스가 샌디에이고 마운드에 막힌 사이 샌디에이고는 7회초 3점을 더 추가하고 달아났다. 메릴의 2루타, 보가츠의 볼넷으로 1사 1·2루에서 투수가 저스틴 로블레스키로 교체됐고, 크로넨워스의 내야안타에 메릴이 들어와 점수는 2-0. 이어 살라스의 중전안타에 보가츠도 홈인, 헤이즈의 대주자로 들어갔던 송성문은 타티스 주니어의 안타에 홈을 밟으면서 샌디에이고가 4-0을 만들었다.
다저스는 8회말이 되어서야 첫 득점을 올렸다. 아드리안 모레혼 상대 베츠의 볼넷, 프리먼의 중전안타로 1사 1·3루를 만든 다저스는 투수 보크로 베츠가 홈인, 한 점을 만회했다. 9회말에는 메이슨 밀러 상대 낫아웃 폭투로 출루한 에드먼이 도루로 2루까지 진루, 오타니의 2루타에 홈인해 2-4로 추격했으나 이후 추가 득점이 나오지 않으며 그대로 경기가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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