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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의 홈구장에서 40홈런을 터트릴까?
LG 트윈스는 2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출전하는 선발라인업을 발표했다.

박해민(중견수) 문성주(우익수) 오스틴(1루수) 송찬의(좌익수) 오지환(유격수) 문정빈(지명타자) 구본혁(3루수) 박동원(포수) 신민재(2루수)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KIA 선발 제임스 네일을 겨냥해 좌타자 문성주를 2번에 배치해 박해민과 좌타 테이블세터진을 구성했다. 문성주는 모처럼 선발출전 기회를 얻었다. 9번 신민재까지 나란히 좌좌좌 라인업이다.
염경엽 감독은 "성주가 KIA 선발 네일의 볼을 잘 맞힌다. 분석팀도 코치들도 재원보다는 성주를 쓰는게 낫다고 판단했다"고 기용 배경을 설명했다.
6경기째 포성을 들려주지 않는 오스틴은 이날도 3번타순에서 40홈런에 도전한다. 특히 아시안게임에 출전중인 김도영의 홈구장인 챔피언스필드에서 나란히 40홈런 고지를 밟을 것인지 주목된다.
/sunn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