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 3연패 도전’ 다저스, 최종전 연장 10회 혈투 승리→3연승 질주→3년 만에 100승 달성…SF, 5연패로 시즌 마감
OSEN 길준영 기자
발행 2026.09.28 09: 10

LA 다저스가 시즌 100승을 달성하며 정규시즌 최종전을 승리로 마무리했다. 
다저스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5-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다저스는 3연승을 질주하며 시즌 100승을 달성했다. 다저스가 정규시즌 100승을 달성한 것은 2023년 이후 3년 만이다. 샌프란시스코는 5연패를 당했다. 
불펜데이를 운영한 다저스는 잭 드레이어(2이닝 1실점)-저스틴 로블레스키(2이닝 무실점)-사사키 로키(1이닝 무실점)-에드윈 디아스(1이닝 무실점)-바비 밀러(2이닝 무실점)-알렉스 베시아(1이닝 무실점)-에반 필립스(1이닝 무실점)로 이어지는 투수진이 팀 승리를 지켰다.

[사진] LA 다저스 알렉스 콜.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저스는 오타니 쇼헤이(지명타자) 무키 베츠(유격수) 프레디 프리먼(1루수) 카일 터커(우익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좌익수) 맥스 먼시(3루수) 앤디 파헤스(중견수) 헌터 페두시아(포수) 토미 에드먼(2루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파헤스가 시즌 23호 홈런을 날렸고 먼시와 에드먼은 멀티히트를 때려냈다. 
[사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크리스티안 코스.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샌프란시스코는 조나 콕스(2루수) 보 데이비슨(우익수) 빅터 베리코토(지명타자) 마르셀로 메이어(3루수) 셰이 위트컴(1루수) 드류 캐버노(포수) 스캇 밴두라(좌익수) 크리스티안 코스(유격수) 드류 길버트(중견수)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샌프란시스코 타선은 산발 5안타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샌프란시스코 선발투수 카슨 세이무어(1이닝 무실점)-조엘 쿠넬(1이닝 무실점)-세스 론스웨이(⅓이닝 무실점)-샘 해지스(1이닝 1실점 비자책)-브랙스턴 록스비(1⅔이닝 무실점)-딜런 스미스(1이닝 무실점)-제이슨 폴리(1이닝 무실점)-트렌스 해리스(1이닝 무실점)-카밀로 도발(1이닝 무실점)-던컨 데빗(1이닝 4실점 3자책)으로 이어지는 마운드가 역투했지만 5실점을 허용했다.
샌프란시스코는 2회말 1사에서 위트컴이 안타를 때려냈다. 캐버노는 좌익수 뜬공으로 잡혔지만 위트컴이 2루 도루에 성공했고 밴두라가 1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선취점을 뽑았다. 
다저스는 4회초 선두타자 터커가 2루수 포구 실책으로 출루했고 테오스카 에르난데스가 우익수 뜬공으로 잡혔지만 먼시가 2루타를 날리며 1사 2, 3루 찬스를 연결했다. 파헤스는 1타점 희생플라이를 날려 1-1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양 팀은 9회까지 득점을 하지 못해 경기는 연장 승부치기로 이어졌다. 다저스는 10회초 엔리케 에르난데스가 3루수 땅볼로 잡혔고 터커가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알렉스 콜이 1타점 2루타를 날리며 팀에 리드를 안겼다. 먼시는 자동고의4구로 출루했고 파헤스가 스리런홈런을 터뜨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사진] LA 다저스 에드윈 디아스.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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