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행' 최지만, 울산서 유종의 미 거둘까…KBO 퓨처스리그 챔피언 결정전 출장자 명단 발표
OSEN 조은혜 기자
발행 2026.09.28 11: 54

 KT 위즈의 신인드래프트 전체 15순위 지명을 받은 울산 웨일즈 최지만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유종의 미를 거둘까.
KBO는 28일 오후 6시 30분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되는 2026 KBO 퓨처스리그 챔피언 결정전에서 맞붙는 울산과 상무의 출장자 명단을 발표했다. ABS, 비디오판독 규정은 KBO리그와 모두 동일하게 적용되며, 피치클락 규정은 2026 퓨처스리그 규정에 의거해 적용된다.
최지만은 지난 21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린 2027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전체 15순위로 KT의 지명을 받았다. KT는 "최지만은 풍부한 경험과 장타력을 갖춘 즉시전력감으로 판단했다. 타자 친화적인 수원KT위즈파크에서 장점을 발휘할 수 있는 선수로, 내년 시즌부터 팀 공격력 강화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한다"고 지명 배경을 설명한 바 있다.

21일 오후 서울 잠실동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2027 KBO 신인드래프트’가 열렸다. 이번 신인드래프트는 2025시즌 순위의 역순에 따라 키움 히어로즈, 두산 베어스, KIA 타이거즈, 롯데 자이언츠, KT 위즈, NC 다이노스, 삼성 라이온즈, SSG 랜더스, 한화 이글스, LG 트윈스 순서로 1라운드부터 11라운드까지 지명할 수 있다. 전체 15순위로 KT 지명을 받은 최지만이 기념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2026.09.21 / dreamer@osen.co.kr

한편 이번 2026 퓨처스리그 챔피언 결정전 시구 행사에는 2026 세계리틀야구 인터미디어트 월드시리즈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U-13 리틀야구 대표팀의 김서하, 조영인이 함께 나선다. 
시구에 나서는 부천소사 리틀야구단 소속 김서하는 결승전 선발 등판해 5⅔이닝 동안 마운드를 책임졌고, 흐름을 가져오는 투런 홈런을 터뜨리는 등 마운드와 타선에서 맹활약하며 대회 MVP에 선정됐다. 시타에 나서는 인천남동구청 리틀야구단 소속 대표팀 주장 조영인은 뛰어난 리더십으로 팀을 하나로 묶어 정상에 올려놨다.
애국가 제창은 가수 김보경이 맡는다. '혼자라고 생각말기' 등 다수의 히트곡과 OST로 깊은 인상을 남긴 김보경은 호소력 짙은 음색과 풍성한 가창력으로 그라운드를 가득 채우며 관중들에게 잊지 못할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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