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노현정과 정대선 전 에이치앤아이엔씨(HN Inc) 사장의 아들이 HNIX 최대 주주인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비즈한국 보도에 따르면 노현정·정대선 부부의 아들 정찬건 씨는 HNIX 지분 39.74%를 가진 최대주주다. 정창건 씨는 2007년생으로 올해 19살이다.
HNIX는 지난해 매출 766억 원, 영업이익 37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지난해 말 기준 완전자본잠식 상태로 부채는 645억 원에 달한다.

2025년도 HNIX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정창건 씨를 비롯해 차동원 HNIX 대표(18.50%),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11.75%), HL홀딩스(10.39%), 현대머티리얼(8.95%), 정몽진 KCC 그룹 회장(5.17%) 등이 주주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노현정은 KBS2 예능 ‘상상플러스’ 등으로 인기를 얻었다. 2006년 현대가 3세 정대선 전 HN Inc 사장과 결혼하면서 퇴사했다.
이후 노현정은 정대선 전 사장과의 사이에서 두 아들을 출산했다. 2007년생 정창건 씨와 2009년 차남 정창성 씨로, 노현정은 아이들의 육아에 집중했다.
최근에는 노현정의 근황이 공개되면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윤미가 자신의 SNS에 공개한 게시물에서 포착된 것으로, 노현정은 ‘본태·부미 아카데미’ 불우이웃 돕기 자선행사에 참석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