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박명수 딸까지..父끼 물려받은 ‘예체능 2세’ 명문대 합격 [핫피플]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6.09.28 20: 14

방송인 신동엽에 이어 박명수까지 자녀의 대학 합격이라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 아빠의 남다른 끼를 물려받아 일찌감치 예체능 분야에서 재능을 키워온 두 딸이 나란히 결실을 맺어 눈길을 끌고 있다.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 씨는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딸 민서 양의 한국예술종합학교 합격 소식을 알렸다.
한수민 씨는 “우리 민서가 드디어 가장 원하는 대학에 입학했어요”라며 기쁨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한 해시태그를 통해 민서 양이 한국예술종합학교 창작과에 합격했다는 사실도 전했다.

민서 양은 어린 시절부터 오랜 시간 자신의 전공을 위해 달려왔다. 한수민 씨는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9년간 쉼 없이 열심히 노력했던 결실이 드디어 맺어졌다”며 “예원중학교, 선화예고 내내 한 번도 장학금을 놓친 적이 없을 정도로 성실하게 열심히 노력해온 민서”라고 딸을 자랑스러워했다.
딸의 입시를 함께 지켜본 박명수의 간절한 마음도 앞서 공개된 바 있다. 박명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할명수’를 통해 민서 양의 대학 합격을 바라며 기도하는 모습을 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오랜 시간 딸의 꿈을 응원해온 만큼 마침내 전해진 합격 소식에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앞서 신동엽 역시 발레를 전공해온 딸 신지효 양의 대학 합격 소식으로 화제를 모았다.
2007년생인 신지효 양은 5세 때 발레를 시작해 선화예중과 선화예고에서 전공을 이어왔으며, 올해 서울대학교 체육교육과에 입학했다. 특히 서울대뿐 아니라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에도 합격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신지효 양은 개인 채널을 통해 무용과 표창패를 비롯해 최우수 졸업생 장학증서, 실기우수상, 모범상 등을 공개하며 학창 시절 성실하게 쌓아온 성과를 인증하기도 했다.
또 서울대 독어교육과를 졸업한 어머니 선혜윤 PD에 이어 딸까지 서울대에 입학하면서 모녀가 동문이 됐다.
방송가를 대표하는 예능인으로 오랜 시간 활약해온 신동엽과 박명수. 두 사람의 딸들은 아버지와는 또 다른 무대인 발레와 한국무용 분야에서 자신만의 길을 걸어왔다. 어린 시절부터 한 분야에 매진해온 두 ‘예체능 2세’가 나란히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며 새로운 출발선에 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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