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라 효민이 베트남 호찌민 공연을 마친 근황을 공개했다.
효민은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호찌민에서 열린 티아라 공연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하며 “무대 끝났다”고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려한 무대 뒤 효민의 소탈한 모습이 담겼다. 공연을 준비하며 이동 중인 효민은 공항에서 얼굴 전체를 시트 마스크로 덮은 채 피부 관리에 나섰다. 장소를 가리지 않는 철저한 자기관리가 웃음을 자아낸다.

대기실 풍경은 더욱 반전이었다. 티아라 멤버들은 무대 뒤 소파에 편안하게 앉아 잠시 휴식을 취했고, 테이블 위에는 컵라면을 비롯해 간식과 음료가 가득 놓여 있었다. 평소 SNS를 통해 집에서 수준급 요리를 선보이며 남다른 미식 생활을 공개해온 효민이지만, 해외 공연을 앞두고는 컵라면으로 끼니를 해결하는 소탈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무대에 오르자 분위기는 180도 달라졌다. 효민은 등이 과감하게 드러나는 블랙 톱에 카키색 팬츠를 매치해 군살 없는 몸매를 뽐냈다. 꽃다발을 들고 환하게 미소 짓는 모습부터 카메라를 향해 뒤돌아선 모습까지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현장에는 ‘WELCOME BACK TO VIETNAM T-ARA’라는 문구가 담긴 대형 장식과 팬들이 준비한 선물들이 자리해 티아라를 향한 현지의 뜨거운 환영을 실감케 했다.
한편 효민은 지난해 4월 금융업계에 종사하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결혼 후에도 가수 활동과 개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티아라 멤버들과 해외 무대에 오르는 등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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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