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 찬열이 일본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활발한 현지 활동에 돌입한다.
오는 10월 2일 정식 발매되는 찬열의 일본 미니 2집 ‘旅’(타비)는 지난해 10월 선보인 첫 미니앨범 ‘日々’(히비) 이후 약 1년 만에 발표하는 신보다. 찬열 특유의 따뜻한 보컬을 바탕으로 섬세한 감정, 소중한 인연, 잊지 못할 순간 등 일상 속에서 피어나는 다채로운 이야기를 여러 장르의 음악에 녹여냈다.
앨범 발매에 앞서 지난 9월 28일 6곡의 음원이 선공개돼 열기를 예열했다. 타이틀곡 ‘Song For You’(송 포 유)는 강렬한 일렉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모던 록 장르로, 사랑하는 이에게 전하는 진심을 담아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찬열은 신보 크레디트에 직접 이름을 올리며 음악적 역량을 뽐냈다. 작곡과 편곡을 함께한 로파이 감성의 ‘Reburning’(리버닝), 작사·작곡·편곡에 모두 참여한 ‘まどろみ feat. みあ(三月のパンタシア)’(마도로미)를 비롯해 레트로 분위기의 ‘Infintiy’(인피니티), 펑키한 그루브가 인상적인 ‘Timeless’(타임리스), 포근한 바이브의 ‘Stay with U’(스테이 위드 유) 등 다채로운 수록곡이 귀를 사로잡는다.
이외에도 찬열은 10월 3일 도쿄 오다이바 특설 회장에서 열리는 일본 대표 음악 페스티벌 ‘a-nation 2026’(에이네이션 2026) 무대에 올라 열도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이어 신규 라이브 투어 ‘CHANYEOL JAPAN TOUR 2026 -The Route-’(찬열 재팬 투어 2026 -더 루트-)를 개최, 10월 14일 가나가와를 시작으로 29일 아이치, 11월 2일 오사카, 11일 도쿄 등 4개 도시를 순회하며 팬들과 가깝게 호흡할 계획이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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