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승훈이 드라마 '신병4 : 사보타주'를 떠나보내며 함께 고생했던 동료들과의 추억을 회상, 진심 어린 종방 소감을 전했다.
ENA 월화드라마 '신병4 : 사보타주'에서 배우 전승훈은 '모아이 석상' 임다혜 역으로 열연하며 남다른 '신스틸러' 매력으로 사랑을 받았다. 전승훈은 자신의 SNS를 통해 '신병4 : 사보타주' 팀의 단체 사진과 함께 애정 어린 소회를 밝혔다.
전승훈은 "방송인 걸 알면서도 옛날 군 생활 생각도 많이 났다"라며 운을 뗐다. 특히 시즌1부터 '모아이 이병'으로 함께했던 만큼 "5년 전 형들 만난 모습도 생각난다"라며 남다른 감회를 나타냈다.

이어 그는 "진짜 떠나보내는 것도 아닌데 누군가를 떠나보내는 건 왜 먹먹해지는 건지… 고생을 같이 해서 그런지 정이 많이 들었긴 한가 보다"라며 동고동락한 동료 배우들과 제작진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애정합니다. 사랑합니다"라며 그동안 자신과 작품에 뜨거운 응원을 보내준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감사의 인사를 덧붙였다.

한편, '신병4 : 사보타주' 마지막 회에서는 임다혜(전승훈 분)가 '전군 재물조사' 차 신화부대에 들이닥친 김하나 소령(공민정 분)의 매서운 포스에 완전히 제압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재물조사 중 1생활관의 탄 수량이 맞지 않는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김하나는 남은 교탄을 직접 쏴 버리는 카리스마로 부대원들을 압도했다.
이후 신화부대가 부대 통폐합 대상으로 선정되면서 '부대 재배치 희망 조사서'를 작성하게 됐다. 1생활관의 임다혜, 김상훈(이충구 분), 박민석(김민호 분), 김현욱(이원정 분), 문빛나리(김요한 분)는 다 같이 동일한 지망을 쓰기로 약속했으나, 임다혜는 방공여단, 박민석은 GOP 등 서로 다른 근무지를 제출하는 뜻밖의 반전을 보여줘 웃음과 궁금증을 자아냈다. 작품은 신화부대에 새로운 신병이 찾아오는 장면을 끝으로 시즌4의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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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병4 : 사보타주'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