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논란 홍역 치른 '나혼산', 김민 히든카드 등장 "상투 튼 자유인"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6.10.01 15: 11

 최근 갖가지 연출 및 조작 논란으로 몸살을 앓은 '나 혼자 산다'가 상상을 초월하는 자유인, 배우 김민을 구원투수로 내세워 반전에 나선다.
오는 2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드라마 ‘카지노’, ‘킬러들의 쇼핑몰’, ‘포핸즈’ 등에서 압도적인 신스틸러로 활약한 배우 김민의 기상천외한 일상이 방송 최초로 베일을 벗는다.
앞서 공개된 사진 속 김민은 자취 28년 차답게 개성으로 똘똘 뭉친 공간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80~90년 된 집"이라며 삶의 흔적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집을 소개, 이국적인 침실부터 예사롭지 않은 소품으로 가득한 거실, 파격적인 드레스룸까지 보기 드문 인테리어를 선보인다. 해외를 오가며 활동 중이라는 그는 약 8년간 해외 방랑자 생활을 거쳐 현재 집에 정착하게 된 남다른 사연도 함께 털어놓을 예정이다.

특히 김민은 그동안 프로그램의 결과는 또 다른 거친 날것의 '자연인' 모닝 루틴을 보여준다. 잠에서 깬 그는 하트 무늬 가운을 입고 수풀 사이를 누비는가 하면, 머리에 상투를 틀어 올린 채 부서진 바닥을 능숙하게 메우는 '모닝 시멘트 공사'에 나서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린다.
이어 병풍이 둘러싸인 거실 한복판에서 바게트를 통째로 뜯어먹으며 커피를 마시고, 우쿨렐레 연주에 몰입하는 등 낭만과 야성미가 공존하는 묘한 반전 매력을 발산한다.
뿐만 아니라 '킬러들의 쇼핑몰'에서 무에타이 스승 파신 역을 완벽 소화했던 만큼, '맨발의 고수'로 변신해 샌드백을 향해 공중으로 날아오르는 등 현실 판타지를 방불케 하는 수준급 무술 실력까지 가감 없이 공개한다.
진정성 논란을 딛고 '나혼산'이 야심 차게 꺼내든 히든카드, 김민의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날것의 라이프는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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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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