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남' 구교환만 있나?..김성령·김인우, 입체감 더하는 조연 활약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6.10.02 08: 44

'부활남: 더 레드'가 주연 못지 않은 조연들의 활약상을 공개했다. 특히 김성령과 김인우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올가을 극장가, 유일무이한 액션 오락 영화로 호평을 모으고 있는 '부활남: 더 레드'의 김성령과 김인우가 극에 몰입감을 더하는 열연으로 화제다.
매 작품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사랑을 받아온 배우 김성령이 '부활남: 더 레드'에서 베일에 싸인 ‘미주’ 역을 맡았다. 자신의 속내를 쉽게 드러내지 않는 ‘미주’는 영문도 모른 채 정체불명의 무리에게 쫓기기 시작하는 부활 능력자 ‘석환’과 얽히며 극에 예측할 수 없는 긴장을 불어넣는다. 김성령은 미스터리한 분위기의 ‘미주’를 특유의 섬세한 연기로 표현해 캐릭터에 입체감을 더한다. 

여기에 다채로운 작품에서 묵직한 존재감을 선보인 김인우는 ‘석환’과 ‘예린’의 보호자인 ‘형석’으로 분했다. 늘 ‘석환’을 믿고 자신감을 북돋우는 ‘형석’은 자신에게 부활 능력이 있음을 깨닫고 혼란스러워하는 ‘석환’의 곁을 지키며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다. 김인우는 폭넓은 표현력으로 오랜 세월 함께한 인물 사이의 호흡을 자연스럽게 그려내 극의 몰입감을 한층 끌어올린다. 
이처럼 김성령과 김인우의 활약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영화 '부활남: 더 레드'는 속도감 넘치는 전개와 긴박한 액션 사이를 파고드는 유머로 관객들의 열띤 반응을 모으고 있다.
 
죽을수록 강해진다는 신선한 설정과 속도감 있는 전개, 타격감 넘치는 액션과 캐릭터들의 유쾌한 케미로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짜릿한 네버 다이 액션 '부활남: 더 레드'는 근거 없는 자신감이 유일한 스펙인 취준생 ‘석환’(구교환)이 죽은 뒤 72시간이면 부활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는 걸 알게 된 후 의문의 추격을 당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지난달 30일 개봉한 '부활남'은 첫날, 동시기 한국영화 개봉작 중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부활남: 더 레드'는 하루 전, 4만 287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동시기 한국영화 개봉작 중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암살자(들)', '타짜4' 등 경쟁작들이 많은 가운데, 확실한 장르물의 성격을 띤 신작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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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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