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걸음걸이 대체 어떻길래.."다 가렸는데 한국인 모녀 따라와"[순간포착]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6.10.02 09: 36

가수 김종국이 하와이 여행 중 얼굴을 다 가렸음에도 걸음걸이 때문에 정체를 들킨 일화를 밝혔다.
김종국은 지난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부캉이 대신 거북이 보고 옴…’이라는 제목으로 하와이 여행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이날 김종국은 홀로 하와이 여행을 떠나 여유 있는 시간을 즐기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김종국은 하와이의 아름다운 풍경과 해변을 즐기면서 “굉장히 오랫동안 이렇게 좀 여유 있게 쉬는 시간이 없었어서 이번에 한 번 쉬면서, 혼자 오니까 먹으러 다니는 게 불편해서 그렇고, 운동은 하기가 괜찮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종국은 버스를 타고 헬스장에 다녀온 후 호텔 테라스에서 아름다운 해변의 풍경을 감상하며 “이제 하와이 온 것 같다”고 말했다. 아름다운 경치와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면서 오롯이 쉬는 시간을 가지려는 김종국이었다. 
다음 날, 김종국은 “하와이에서 뭔가를 좀 해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강박 때문에 그랬었는데 쉰다고 생각하니까 괜찮다. 바다나 보고 쉬다가 운동이나 갔다 올까 하고 있다”라고 계획을 말했다.
아침을 먹은 후 김종국은 모자와 마스크, 선글라스로 얼굴을 모두 가린 후 상의를 탈의하고 선베드에 누워 따뜻한 햇빛을 즐기기도 했다. 
이후에는 다시 헬스장에 가려고 나섰다. 이번에도 선글라스와 마스크를 얼굴을 가렸고, 모자까지 착용해 정체를 숨겼다.
하지만 김종국의 의도와 달리 걸음걸이 때문에 한국인 모녀에게 정체를 들키고 말았다. 김종국은 “운동 가려고 버스 정류장에 오는데 한국 모녀 분께서 저인 것 같다고 따라오셨다고 하시더라. 그래서 사진을 찍어드렸는데”라고 말문을 열었다. 
김종국은 “나는 내가 가린다고 가렸다고 생각했다. 걸음걸이 보고 아셨다고 한다. 가린다고 가리고, 티 안 나게 한다고 이렇게 가렸는데”라며 자신을 알아본 것을 신기하게 생각했다. /seon@osen.co.kr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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