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상준이 태국 파타야에서 예상치 못한 ‘2026년 첫 뽀뽀’를 받고 함박웃음을 짓는다.
오늘(2일) 오후 5시 공개되는 스튜디오더블 유튜브 콘텐츠 ‘이상준의 머나먼 맛집’ 6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파타야 당일치기 먹방 투어에 나선 이상준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동 시간만 무려 7시간에 달하는 강행군 속에서도 ‘원데이 8끼’에 도전한 이상준은 현지 맛집부터 이색 먹거리까지 파타야 곳곳을 누비며 쉴 틈 없는 먹방을 펼친다.
이날 이상준은 파타야를 대표하는 공연 ‘알카자쇼’를 찾는다. 아쉽게도 공연 자체는 놓쳤지만, 공연이 끝난 뒤 배우들과 진행되는 포토타임에 자연스럽게 합류하며 뜻밖의 팬서비스를 즐긴다.

배우들에게 주는 팁이 3달러라는 이야기를 들은 이상준은 한국 관객들을 향해 “저랑은 2달러에 찍으시라”며 능청스럽게 호객에 나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그런데 이때 이상준에게 예상하지 못한 깜짝 뽀뽀가 날아든다. 순간 얼어붙은 듯 정신을 차리지 못하던 이상준은 이내 입꼬리를 감추지 못한 채 “2026년 첫 뽀뽀”라고 외친다. 갑작스럽게 찾아온 로맨틱(?)한 순간에 광대까지 한껏 올라간 이상준의 모습이 폭소를 자아낼 전망이다.

과연 이상준에게 잊지 못할 ‘2026년 첫 뽀뽀’를 선사한 주인공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 이상준은 야시장으로 향해 또 한 번 예상 밖의 먹방 미션과 마주한다. 가게 앞에 줄지어 놓인 악어 머리를 발견한 그는 뒷걸음질을 치며 당황한 모습을 보인다. 현지 사장님이 건넨 악어 손을 조심스럽게 만져본 뒤에는 예상과 다른 감촉에 또 한 번 화들짝 놀란다.
급기야 악어고기를 눈앞에 둔 이상준은 “내 태몽이 악어였다”며 엉뚱한 핑계를 늘어놓으며 먹기를 주저한다. 과연 각종 이색 먹거리를 거침없이 찾아다닌 이상준이 두려움을 극복하고 난생처음 악어고기 먹방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파타야 당일치기 먹방 투어의 최종 결과도 베일을 벗는다. 이상준은 구독자들이 추천한 식당부터 제작진이 야심 차게 준비한 맛집까지 차례로 찾아가며 쉴 틈 없는 먹방을 이어간다.
특히 이번 여행에서는 ‘파타야에 다시 온다면 가고 싶은 곳’을 기준으로 최종 한 끼를 선택한다. 수많은 음식 가운데 이상준의 까다로운(?) 입맛을 사로잡아 ‘파타야 최고의 한 끼’로 낙점될 메뉴가 무엇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동에만 7시간이 걸리는 빡빡한 일정에도 파타야 곳곳을 누빈 이상준은 마지막 맛집까지 야무지게 섭렵하며 당일치기 먹방 여행의 대미를 장식한다. ‘원데이 8끼’라는 쉽지 않은 도전을 무사히 완주할 수 있을지도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다. /kangsj@osen.co.kr
[사진] 스튜디오더블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