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탑과 나나가 4개월째 교제 중이다.
2일 소속사 탑스팟픽쳐스는 탑과 나나가 지난 6월부터 교제 중이라는 보도와 관련해 OSEN에 “두 사람은 뮤직비디오 촬영을 계기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 가까워져 지난 6월경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같은날 나나의 소속사 써브라임 역시 OSEN에 “뮤직비디오 촬영을 계기로 인연을 맺었으며, 현재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특히 나나는 열애를 인정한 뒤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많이 당황했지. 나도, 조금 부끄럽기도 하고. 예쁘고 건강하게 만나겠습니다”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앞서 이날 디스패치는 최근 두 사람이 나나의 자택이 있는 경기 구리시 아치울마을 일대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올해 1월 탑의 신곡 ‘완전 미쳤어!’ 뮤직비디오 촬영을 계기로 인연을 맺었다. 당시 나나는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으로 출연해 탑과 호흡을 맞췄다. 이들은 뮤직비디오 촬영 이외에도 지난 4월 탑의 신곡 홍보 유튜브 콘텐츠에도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2세대 아이돌이자 배우 활동을 병행했다는 공통점이 있는 두 사람은 공통점을 계기로 빠르게 가까워졌으며, 지난 6월부터 교제를 시작해 현재 열애 4개월째다.
이로 인해 나나는 데뷔 이후 첫 공개 열애를 시작하게 됐다. 그는 지난 2024년 12월 모델 채종석과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당시 소속사 측은 “배우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2년만에 불거진 탑과의 열애설은 보도 1시간 만에 양측이 빠르게 열애를 인정하며 초스피드 공개 열애를 시작하게 됐다.
한편, 탑은 2006년 그룹 빅뱅 멤버로 데뷔했으며 2023년 팀을 탈퇴한 뒤 지난 2025년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2’로 복귀했다. 나나는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cykim@osen.co.kr
[사진] OSEN DB, ‘완전 미쳤어!’ 뮤직비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