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기쁘진 않아" 박명수, 딸 한예종 합격했는데 왜?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6.10.02 22: 41

방송인 박명수가 딸의 대학 합격에 그리 기쁘진 않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2일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는 '여수 다녀오면 걸린다는 ‘여수 음식 차원이 달라 병’ | 여수 오픈런 맛집 | 할명수 ep.298'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박명수는 '대운 투어'로 봉은사와 조계사, 그랜드 하얏트 서울을 찾았다. 그는 딸의 대학 합격 소식을 기원하며 투어를 진행했다. 

'할명수' 영상

'할명수' 영상
마지막 호텔로 향하던 중 딸의 합격 소식을 들은 박명수는 "저희 아이가 수시에 붙었다. 기쁘다. 너무 대견하고 고생했다. 한시름 놨다. 기분이 좋다"고 안도했다.
그러나 곧 호텔에 도착해서는 "그렇게 막 아주 기쁘지는 않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 왜냐고 묻는 제작진에게 박명수는 "그게 인생의 시작이잖아. 나 개그맨 됐을 때 너무 기뻤지만 그 뒤로 너무 힘들었거든"이라고 회상해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박명수의 딸은 한예종창작과에 수시 지원해 최종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서 양은 오랜 기간 엘리트 한국무용을 전공하다가 한예종까지 합격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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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할명수'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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