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트윈스는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KIA 타이거즈와 맞대결을 갖는다. 준플레이오프 직행을 위한 3위 경쟁이다.
3위 LG는 75승 60패 1무(승률 .556), 4위 KIA는 72승 61패 2무(승률 .541)다. 두 팀의 승차는 2경기 차이다. 3연전 결과에 따라 순위가 바뀔 수도 있다. LG는 4일 선발투수가 임시 선발 김윤식이다. 반드시 3연전 첫 경기를 이겨야 한다.
LG는 박해민(중견수) 오지환(유격수) 오스틴(지명타자) 문정빈(1루수) 문보경(3루수) 송찬의(좌익수) 이재원(우익수) 박동원(포수) 구본혁(2루수)이 선발 라인업으로 출장한다.

오스틴의 부진이 아쉽다. 최근 10경기 성적이 타율 2할6푼7리(30타수 8안타) 0홈런 1타점이다. 볼넷 10개를 골라 출루율 .488로 높지만 안타 8개가 모두 단타로 장타율 .267이다. OPS .755에 그쳤다. 중심타선에서 시원한 장타로 타점을 올려야 LG 승산이 높아질 것이다.
LG 선발투수는 카라스코다. 올 시즌 9경기 등판해 6승 2패 평균자책점 3.55를 기록하고 있다. KIA 상대로는 첫 등판이다. 카라스코는 최근 NC와 한화 상대로 2연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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