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로로 “한때 부정적 댓글에 많이 휘둘려..홧김에 음악 관둬야 하나 고민”(‘핑계고’)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6.10.03 11: 37

가수 한로로가 과거 부정적 댓글에 휘둘린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3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음악 축제는 핑계고’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핑계고’ 게스트로는 고영배, 주우재, 정용화, 한로로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로로는 언제 가장 행복하냐는 질문에 “제 노래로 다 같이 떼창할 때?”라며 “이제 2년 사이에 너무 많은 관심을 받으면서 베스트 댓글들에 좀 많이 휘둘렸던 때가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런 것들이 생각보다 부정적으로 다시는 분들이 많잖아요. 제가 홧김에 ‘그러면 내가 음악을 그만둬야 이 사람들이 이렇게 안 하나?’ 그런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한로로는 “근데 내가 음악에 뛰어든 것도 내가 음악을 사랑해서 뛰어든 거고 고작 이런 거에 포기를 한다고? 내 사랑을? 그런 생각으로 저를 갈고 닦았다”면서 “그러다 보니까 무대에 대한 소중함이 더 커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에 유재석은 “부정적인 이야기를 들으면 기분 좋지 않다. 그렇지만 그런 이야기를 내가 걷어낼 수 있는 능력을 스스로 키우는 거다”고 조언했고, 주우재 역시 “쉽지 않은데 해야 된다”고 공감했다.
/cykim@osen.co.kr
[사진] 영상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