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투 할 수 있다” 2이닝 35구 승→1이닝 18구 세이브...괴력의 KIA 믿을맨, 3위 탈환 일등공신, 3일 연속 던질까
OSEN 한용섭 기자
발행 2026.10.05 10: 10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불펜투수 전상현이 이틀 연속 위력적인 투구로 팀을 3위로 끌어올렸다. 
KIA는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경에서 6-5로 승리했다. 3일 5-4 승리에 이어 이틀 연속 한 점 차 승리를 거두며 승차없이 승률에서 LG에 1리 앞서 3위로 올라섰다. KIA는 74승 61패 2무(승률 .548)가 됐고, 7연패를 당한 LG는 75승 62패 1무(승률 .547)로 4위로 밀려났다. 
전상현이 3일 경기에서는 2이닝 무실점 승리, 4일 경기에서는 1이닝 무실점 세이브를 기록하며 2연승을 책임졌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LG 트윈스를 꺾고 승차를 1경기 차이로 줄였다. 3위 싸움이 더욱 볼만해졌다.  KIA는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6 KBO리그 LG와 경기에서 5-4로 승리했다. 9회 김선빈이 기습적인 스퀴즈 번트를 시도해 결승점을 뽑았다. KIA는 3연패를 끊는데 성공했다. 반면 LG는 충격적인 6연패 수렁에 빠졌다. 경기를 마치며 KIA 전상현이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2026.10.03 / jpnews@osen.co.kr

KIA는 4일 경기에서 8회말 LG 박동원에게 투런 홈런을 맞고 3-5로 끌려갔다. 그러나 KIA는 9회초 LG 마무리 손주영 상대로 볼넷과 안타로 무사 1,3루 찬스를 잡았다. 바뀐 투수 우강훈 상대로 김태군이 1타점 적시타로 추격했다. 무사 1,3루에서 대타 이호연이 바뀐 투수 이우찬 상대로 또 1타점 적시타를 때려 5-5 동점을 만들었다. 희생번트와 고의4구로 1사 만루 찬스, 카스트로가 희생플라이로 6-5로 역전시켰다. 
9회말 전상현이 마운드에 올랐다. 전상현은 3일 LG전에서 8회 무사 1루에서 등판해 2이닝을 35구 던지며 무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수비 실책으로 1사 만루 위기에 몰렸으나 삼진, 땅볼로 위기를 극복했고, 5-4로 앞선 9회말에는 사구와 도루, 희생번트로 1사 3루 동점 위기에서 오스틴을 내야 뜬공으로 아웃을 잡으며 1점 차 승리를 지켜냈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LG 트윈스를 꺾고 승차를 1경기 차이로 줄였다. 3위 싸움이 더욱 볼만해졌다.  KIA는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6 KBO리그 LG와 경기에서 5-4로 승리했다. 9회 김선빈이 기습적인 스퀴즈 번트를 시도해 결승점을 뽑았다. KIA는 3연패를 끊는데 성공했다. 반면 LG는 충격적인 6연패 수렁에 빠졌다. 9회말 1사 3루에서 LG 오스틴이 2루 플라이로 물러나고 있다. 2026.10.03 / jpnews@osen.co.kr
이범호 감독은 3일 승리 후 “전상현이 2이닝을 막아준 게 팀 승리에 큰 영향을 미쳤다. 본인에게 물어보니 2이닝도 문제없다고 했고, 내일 못던지더라도 오늘 승리가 정말 필요한 상황이라 밀어붙였다”고 말했다. 
이범호 감독은 4일 경기 전에 35구를 던진 전상현에 대해 “오늘 10구 이내로 던질 수 있을 것 같다. 중요한 순간 1타자 정도 생각하고 있다. 이기는 상황에서만”이라고 언급했다. 
4일 LG전 9회말 1점 차 리드, 가장 믿을맨인 전상현이 마운드에 올랐다. 박해민을 유격수 땅볼 아웃, 오스틴을 삼진 아웃, 문정빈을 중견수 뜬공으로 삼자범퇴로 끝내고 승리를 지켜냈다. 타자 1명이 아니라 18구를 던지며 1이닝을 책임졌다.
이범호 감독은 LG와 3연전을 앞두고 “불펜투수들에게 3연투를 할 준비를 하라고 얘기해놨다”고 말했다. 3위 전쟁을 앞두고 배수진의 각오였다. 전상현은 "3연투 해야죠"라고 말했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LG 트윈스를 꺾고 승차를 1경기 차이로 줄였다. 3위 싸움이 더욱 볼만해졌다.  KIA는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6 KBO리그 LG와 경기에서 5-4로 승리했다. 9회 김선빈이 기습적인 스퀴즈 번트를 시도해 결승점을 뽑았다. KIA는 3연패를 끊는데 성공했다. 반면 LG는 충격적인 6연패 수렁에 빠졌다. 경기를 마치고 KIA 전상현, 김태군이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2026.10.03 / jpnews@osen.co.kr
KIA 불펜에서 마무리였던 이의리가 흔들리면서 전상현이 가장 믿을맨이다. 우완 전상현과 조상우, 좌완 곽도규가 8~9회 승부처를 맡고 있다. 이틀 동안 35구와 18구 던진 전상현이 3연투까지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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