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플립, 컴백 D-1..멤버들이 직접 꼽은 '청춘' 수록곡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6.10.05 10: 47

 그룹 킥플립(KickFlip)이 컴백을 하루 앞두고 새 앨범의 하이라이트 음원을 공개하며 멤버들이 직접 꼽은 '청춘' 대표곡을 소개했다.
킥플립은 5일 0시 공식 채널을 통해 오는 6일 발매되는 미니 5집 'KICK OFF THE WALL Pt. 1(킥 오프 더 월 파트 원)'의 트랙 스포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더블 타이틀곡 '미완성'과 'Kick Off The Wall (Feat. iann dior)'을 비롯해 '0 (Young)', '휘청 (Rockin')', 'hate blueberry', 'Drop In', '우리 같이 청춘을 낭비해' 등 신곡들의 일부 구간이 담겼다. 특히 이번 앨범은 멤버들이 8개 트랙 전곡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리며 훌쩍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뽐냈다.
신보 발매에 앞서 멤버들은 이번 앨범에서 '청춘'의 모습과 가장 잘 어울리는 곡을 직접 꼽았다. 먼저 '0 (Young)' 작업에 참여한 계훈은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은 0에서 시작한다는 점이 제가 생각하는 청춘과 가장 가까운 것 같다"고 밝혔고, 주왕은 "미래를 향한 벅찬 설렘과 무엇이든 이뤄낼 수 있다는 희망을 담은 곡이다. '우리는 아직 젊고, 눈부신 미래가 있다'는 마음이 잘 느껴진다"고 설명했다. 동현 역시 "누군가 청춘이 무엇인지 묻는다면 '0 (Young)'을 들려주고 싶을 정도다. 무한한 가능성을 담고 있는 만큼 많은 분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진심을 전했다.

동화와 민제는 '우리 같이 청춘을 낭비해'를 선택했다. 작사에 손을 보탠 동화는 "어린 시절의 저를 생각하면서 가사를 썼다. 그래서인지 더 마음이 가고 제 청춘과 맞닿아 있는 곡이라고 느껴진다"고 말했고, 민제는 "'우리 같이 청춘을 낭비해'는 지금의 킥플립과 가장 닮은 것 같다. 청춘은 완벽하게 해내는 시간이라기보다, 때로는 아무 계획 없이 놀기도 하고 실수도 하면서 그 순간을 즐기는 거라고 생각한다. 지금 멤버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나중에 돌아보면 가장 소중한 순간으로 남을 것 같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케이주는 선공개 타이틀곡 '미완성'을 언급하며 "완성되지 않았기에 더 아름다운 지금을 노래하는 곡인 만큼 많은 고민과 질문을 이겨낸 순간을 떠올리게 된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청춘의 도전과 고민을 진솔하게 풀어낸 킥플립의 새 미니 앨범 'KICK OFF THE WALL Pt. 1'은 6일 오후 6시에 정식 발매되며, 같은 날 오후 7시 Mnet M2를 통해 컴백 스테이지 무대를 갖는다. /mk3244@osen.co.kr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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