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한해가 과거 돈이 없을 시절 연애 경험을 회상했다.
5일 방송된 JTBC 예능 '연애전쟁' 15회에는 가수 한해가 스페셜 패널로 출연한 가운데, 쉬었음 청년 커플이 사연자로 등장했다.
해당 커플은 2022년부터 연애를 시작해 현재 둘 다 일을 쉬고 있다고. 남자친구가 피크닉을 갔는데 라면이 먹고 싶다는 여자친구를 제지했다.

이에 서장훈은 "돈을 아끼는 건 맞는데 한강 라면 먹고 싶다고 하는데 그거 먹지 말라고 할 거라면 저길 왜 갔냐 이거지"라고 물었다.

이를 지켜본 한해는 "제 경험에 빗대어 보면 저는 돈이 없을 시기인데 돈으로 초라해지긴 싫은 거야. 그래서 데이트할 때 저는 있는 돈 없는 돈 다 썼던 것 같다"고 고백했다.
이어 "상대방이 만족해하니까 (돈 쓰는 게 괜찮았다). (그런데) 나는 좀 힘들어지는 거다. 돌아와서 '잔고가 얼마 없네'라고 고민을 하느니 현실적으로 (데이트 때마다 돈을 아끼는 게) 나쁘지 않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서장훈은 "한해 씨 얘기처럼 형편이 안 좋더라고 하더라도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먹겠다고 하면 그래 먹으라고 하는 게 정상이다. 너무 못 먹게 하는 것 같다"라고 남자친구를 나무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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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애전쟁'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