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에이스 곽빈이 아시안게임에서 돌아온 이후 첫 등판에 나선다.
곽빈은 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리그 최고의 에이스로 거듭난 곽빈인다. 11승 7패 평균자책점 2.26, 186탈삼진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가장 최근 등판은 지난 9월 9일 SSG전이었다. 7이닝 5피안타 2볼넷 9탈삼진 1실점 역투를 기록하고 패전 투수가 됐다. 8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다녀왔고 지난달 27일 일본과의 결승전 6⅓이닝 1실점, 111구 혼신투를 펼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고 돌아왔다. 이날 이후 8일 휴식을 취하고 마운드에 올라온다. 롯데를 상대로는 올 시즌 가장 많은 5경기에 나섰고 4승 평균자책점 2.10의 성적을 기록했다.
5위에 머물고 있지만 4위, 3위까지도 노려볼 수 있는 위치의 두산이다. 4위 LG와 2경기 차, 3위 KIA와 3경기 차이다. 돌아온 곽빈과 함께 더 높은 위치로 올라갈 수 있을까.
한편, 롯데는 박세웅이 선발 등판한다. 박세웅은 올 시즌 25경기 3승 9패 평균자책점 4.92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jh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