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가 변요한과 노재원의 마지막 승부를 담은 파이널 매치 포스터를 공개하며 극한의 긴장감을 예고했다.
입소문을 타고 흥행 레이스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가 파이널 매치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포커 테이블 하나를 사이에 두고 정면으로 맞붙은 장태영(변요한)과 박태영(노재원)의 모습이 담겼다. 어둠이 내려앉은 공간에서 서로를 응시하는 두 사람의 눈빛만으로도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마지막 승부가 시작됐음을 짐작하게 한다.

특히 해당 장면은 실제 영화 속 마지막 빅매치에 해당하는 장면으로, 극의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하는 순간이다. 학창 시절부터 함께해온 두 친구는 같은 ‘태영’이라는 이름을 공유하면서도 전혀 다른 길을 걸어왔다. 친구의 복수로 모든 것을 잃고 나락으로 떨어진 장태영이 과연 어떤 방식으로 마지막 경기를 이끌어갈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서로의 모든 것을 알고 있던 친구였기에 더욱 잔혹해진 두 사람의 대결은 ‘타짜: 벨제붑의 노래’가 선사할 마지막 카타르시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포커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마주한 두 사람의 팽팽한 눈빛만으로도 영화가 보여줄 최후의 승부에 대한 긴장감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개봉 2주차 평일에도 낮은 드롭율을 유지하며 200만 관객을 향한 흥행 레이스를 이어가고 있다. CGV 골든에그지수는 93%를 기록하며 동시기 경쟁작 가운데 높은 관객 만족도를 유지하고 있다.
실제 관객들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관객들은 “시리즈 피날레답게 스케일 터지고 배우들 합이 대박이다”, “같은 이름을 가진 두 친구가 질투와 배신으로 무너져 내리는 과정이 소름 돋는다”, “화면이 화려하고 속도감이 빨라서 129분 동안 지루할 틈이 전혀 없었다”, “깔끔하고 강렬하게 마무리되는 느낌”, “오랜만에 재미있게 봤다”, “몰입도와 카타르시스 전부 100점”, “기존 ‘타짜’ 시리즈를 몰라도 볼 수 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만큼 작품 자체에 대한 만족도뿐 아니라 배우들의 호흡과 빠른 전개, 화려한 볼거리까지 다양한 지점에서 호평이 이어지며 입소문 흥행에 힘을 보태고 있다.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온라인 카지노 사업으로 세상을 다 가진 줄 알았던 장태영(변요한)과 그의 모든 것을 빼앗은 같은 이름의 절친 박태영(노재원)이 글로벌 도박판에서 다시 만나 복수의 한판을 벌이게 되는 범죄 영화다.
허영만 원작 만화 시리즈의 마지막 편인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변요한, 노재원을 비롯해 미요시 아야카, 조우진, 윤경호, 이하라 츠요시, 홍 다오, 김민호, 임세미, 스테파니 리, 문지훈 등이 출연하며 최국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한편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절찬 상영 중이다. /kangsj@osen.co.kr
[사진] CJ ENM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