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새 월드투어의 출발점인 서울 공연을 전석 매진시켰다.
7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의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STEAL THE WIND’ IN SEOUL’(이하 ‘STEAL THE WIND’)은 지난 6일 진행된 일반 예매에서 빠르게 전석이 매진됐다.
이번 공연은 오는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개최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다섯 번째 월드투어를 여는 공연인 만큼 팬들의 관심이 뜨거웠던 가운데, 현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을 위한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도 함께 진행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티켓 파워는 해외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서울 공연 이후 아시아, 일본, 북미, 유럽으로 투어를 이어가는 가운데 첫 해외 개최지인 마카오에서도 매진 행렬을 기록했다.
당초 마카오 갤럭시 아레나(Galaxy Arena)에서 예정됐던 2회 공연이 모두 매진되면서 추가 공연이 결정됐고, 새롭게 마련된 1회 공연 역시 빠르게 매진됐다. 이에 따라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서울에 이어 오는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마카오에서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번 월드투어의 타이틀인 ‘STEAL THE WIND’에는 ‘흐름을 내 것으로 만들다’라는 의미가 담겼다. 어떤 상황에서도 주도권을 놓지 않고 자신들만의 흐름으로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다섯 멤버의 의지를 표현한 이름이다.
그동안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섬세한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한 공연 구성과 몰입도 높은 연출, 탄탄한 라이브 퍼포먼스를 통해 공연형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새로운 월드투어에서는 한층 확장된 무대와 퍼포먼스로 또 한 번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전망이다.
특히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글로벌 무대를 향한 여정을 본격화하는 동시에 새 앨범까지 선보인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서울 공연을 마친 직후인 11월 16일 미니 9집 ‘PERFECT STORM’을 발매한다. /kangsj@osen.co.kr
[사진] 빅히트 뮤직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