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원이 자신보다 총을 잘 쏘는 신지에 자존심이 상했다고 고백했다.
7일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에는 ‘처음 해봤는데 이 정도라고..? 신지의 뜻밖의 사격 실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기총 사격 체험에 나선 신지와 문원은 사격 대결을 펼쳤다. 소총과 권총을 활용해 의탁 사격을 진행했고, 신지가 문원보다 한가운데 가깝게 쏘는 결과를 볼 수 있었다. 이에 신지는 “하지만 너무 체험하러 잘 왔다. 뭔가 스트레스가 싹 풀리는 느낌”이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번에는 두 사람이 의탁 사격을 하지 않고 직접 권총과 소총을 들고 쏘는 체험도 진행했다. 신지는 사격에 진지하게 임하는 문원을 향해 “남편이 좋으면 나도 좋다. 원래 그런 거 아니겠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 “남편도 사실 내가 스포츠 보는 걸 워낙 좋아하니까 보기 싫은데도 억지로 봐야 될 때가 분명히 있을 거다. 근데 그걸 다 봐주고 하니까 이런 체험도 같이 해주는 거다. 이렇게 하면서 원래 스포츠에 빠지게 된다”라고 덧붙였다.
공기총 사격 체험을 마친 후 신지는 “부부끼리 와도 재밌을 수가 있다. 근데 너무 세게 내기하면 싸움이 날 수 있으니까 적당하게”라고 전했다.
그러자 문원은 “아까 자존심 상하더라. 여보가 검은색에 다 넣는데 나는 흰색에 막 가 있으니까”라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신지가 우연이라고 했지만 문원은 “아니다. 우연치고는”이라고 답했다. 그 말에 신지는 “우연과 짧은 집중력이다. 단타로 너무 좋았다”라고 겸손하게 말했다.
한편, 신지와 문원은 7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지난 5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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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어떠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