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출산 후 달라진 아내 지적 받자 "나도 기억력 나빠져 대본 못 외워" 응수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6.10.08 23: 40

‘이혼숙려캠프’ 박하선이 공평 남편의 아내에 대한 지적에 팔을 걷어붙였다.
8일 방영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공평 부부가 등장했다. 서로의 육아, 가정 기여도에 대해 논하는 이들은 결혼 2년 차 부부였다. 서로 문제라고 생각하는 부분이 드러나는 와중에 아내가 남편에 대한 문제 중 하나로 아내의 출산 후 변한 모습에 대해 편하게 지적하는 장면에서 모두가 놀랐다. 

남편은 우선 아내가 하소연을 하다가 자신의 할 말을 잊어서 넋두리를 하는 것에 “그러니까 평상시에 두뇌 관리를 하라고 했잖아. 술만 마시니까 그렇지”, “다들 그렇게 까먹고 살아”, “그러면 애 낳자마자 바로 복직한 사람들은 어떻게 사냐”라며 지적했다. 아내는 "자기도 꼭 출산해봤으면 좋겠어"라고 했으나 남편은 코웃음을 쳤다.
이에 박하선은 “그런데 진짜로 출산하면 기억력 안 좋아져요”라면서 “저 기억력 진짜 좋았는데 안 좋아져요. 대사 외우는 게 안 외워진다. 내 말이 거짓말 같냐. 주변 분들도 다 같다”라며 남편에게 물었고, 남편은 할 말이 사라진 듯 고개를 푹 숙였으나 이어 나온 출산후유증으로 변하는 아내의 모습을 장난으로 말하는 것에 박하선은 "애를 낳으면 머리가 정말 많이 빠지는데"라며 더욱 할 말을 없게 만들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JTBC ‘이혼숙려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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