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의세계’, 출시와 동시에 흥행 몰이… 양대 마켓인기 1위 ‘기분 좋은 출발’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26.10.10 22: 19

한국 전통 정서를 담은 신작 MMORPG가 출시와 동시에 모바일 마켓 최상단을 점령하며 초기 유저 트래픽 확보에 성공했다. 신작 2.5D MMORPG ‘도깨비의세계’가 국내 양대 앱마켓인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각각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도깨비의세계’는 지난 6일 사전 다운로드를 개시한 당일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에 등극한 데 이어, 정식 출시 직후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도 인기 순위 1위 지표를 마크하며 양대 마켓 통합 1위 기록을 달성했다. 정식 론칭 전부터 누적된 유저들의 기대감이 초기 다운로드 수치로 고스란히 증명됐다는 분석이다.
인기 순위 석권을 기념한 인게임 시스템 보상과 핵심 재화 배포 리워드 데이터도 확정됐다. 라이브 서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를 대상으로 ‘1위 기념 도술 조각 선택 상자’ 1개와 ‘염색약 선택상자’ 1개, 인게임 재화인 ‘엽전’ 111,111개가 시스템 우편을 통해 일괄 지급된다. 이용자는 보상 상자를 활용해 전장에 포진한 총 25종의 도술 중 1종을 선택 수령할 수 있으며, 강인, 헌신, 주술, 기만, 기동 등 자신의 스쿼드 전술에 맞춘 고유 도술 조각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 제공.

‘도깨비의세계(개발사 슈퍼캣)’는 네이버 웹소설 및 웹툰 ‘멸귀수도전’의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제작된 신작이다. 2D 도트 캐릭터의 연출력과 3D 배경 그래픽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비주얼 메커니즘을 적용해 레트로 디자인과 입체적인 공간감을 동시에 구현한 것이 기술적 특징이다.
카카오게임즈 제공.
서비스사 측은 인게임 생태계의 안정적인 국내 안착을 목표로 출시 전 라이브 시연회 단계에서부터 유저 중심의 BM 개편안을 확정 발표한 바 있다.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해 의복과 탈것 아이템에 성장 스탯 능력치를 배제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명확히 했으며, 멤버십 시스템 유지 기간을 기존 28일 규격에서 30일 규격으로 상향 조정하는 피드백 동기화를 완료했다. 정식 출시 이후에도 매 2시즌마다 공식 소통 창구인 ‘도깨비 총회’ 라이브 방송을 정기 개최해 이용자 요구 지표를 실제 서버 운영에 지속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차명수 사업실장은 “출시 전부터 보내주신 많은 성원과 데이터 지표를 보며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만들어가겠다는 약속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됐다”라며 “지금의 관심과 트래픽 기대치에 보답할 수 있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밸런스 유지와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을 이어가겠다”라고 운영 의지를 전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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