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땅 몇 평은 내 땅”..이혜정, ♥고민환과 이혼 못 한 이유? “혼수 원금 아까워” (‘동치미’)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6.10.11 01: 44

이혜정이 산부인과 전문의 고민환과 결혼할 때 가져간 혼수를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이혜정, 고민환 부부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과거 ‘의사 아들’, ‘의사 남편’은 지금과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귀하게 여겼던 분위기였다고. 이혜정은 “저희 친정에서는 엄마가 마음에 딱 드셨다. 본인도 의사고, 부모님도 의사, 시누이도 의사니까. 엄마가 생각한 최상이었다”고 입를 열었다.

이혜정은 “의사한테 시집가려면 혼수가 ‘열쇠 3개’ 이럴 때니까, 다행히 친정이 잘 살던 때였다. 엄마도 딸 하나니까 잘 해줘야겠다고 생각하고 마음껏 돈을 썼다”고 회상했다.
당시 이혜정의 모친은 결혼하는 딸을 위해 땅까지 줬다고. 이혜정은 “국산 자동차도 하나 샀고, 자개농도 10자 짜리, 컬러TV도 사갔다”며 “컬러 방송도 안나올 때인데 컬러TV랑 전축도 샀다. 밍크코트 3벌에 은수저, 은그릇, 금단추까지 다 했다”고 밝혔다.
이혜정은 “시댁이 병원할 때니까 병원 직원들 옷도 해줬다. 만약 그걸 저한테 현금으로 줬으면, 강남 땅 몇 평은 제 땅이었을 거다. 그게 아까워서 이혼을 못했다. 들어간 원금이 아까워서”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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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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