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BAD' 신드롬 잇는다..2027 월드 투어 개최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6.10.11 08: 15

 그룹 에이티즈(ATEEZ)가 새 앨범 컴백에 이어 내년 초대형 월드 투어 개최 소식을 알리며 거침없는 글로벌 질주를 예고했다.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일 공식 채널에 '2027 에이티즈 월드 투어 '제로 투 올'(2027 ATEEZ WORLD TOUR 'ZERO TO ALL')' 개최를 알리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일정에 따르면 에이티즈는 오는 2027년 1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열리는 인천 공연을 시작으로 투어의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어 2월 2~3일 일본 도쿄, 13~14일 고베를 거쳐 4월 유럽, 7~8월 북미, 9월 남미로 향하며 전 세계 팬들과 뜨겁게 호흡한다. 추후 새로운 개최 도시와 일정도 추가 오픈될 예정이다.

투어 타이틀인 '제로 투 올(ZERO TO ALL)'은 에이티즈의 데뷔 앨범명 '트레저 에피소드 1 : 올 투 제로(TREASURE EP.1 : All to Zero)'의 부제를 뒤집어 탄생했다. 데뷔 후 지금까지 쉼 없이 달려온 멤버들의 눈부신 성장 궤적을 담아내 다가올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앞서 이들은 직전 투어 '인 유어 판타지(IN YOUR FANTASY)'로 한국, 일본, 미국, 호주 등 주요 도시에서 전석 매진 및 회차 추가를 이끌어내며 막강한 글로벌 티켓 파워를 증명한 바 있다.
본격적인 투어에 앞서 신보 발매 소식도 기다리고 있다. 에이티즈는 오는 11월 13일 오후 2시 미니 15집 '골든 아워 : 파트 6(GOLDEN HOUR : Part.6)'를 발표하고 5개월 만에 대중 곁으로 돌아온다. 이전 앨범인 미니 14집으로 미국 '빌보드 200' 3번째 정상을 차지하고 타이틀곡 '배드(BAD)'로 신드롬급 챌린지 열풍을 이끌었던 만큼, 이번 컴백과 월드 투어를 통해 이어갈 압도적인 상승세에 이목이 집중된다. /mk3244@osen.co.kr
[사진] KQ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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