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우승에 축하 아닌 의혹 쏟아졌다..우디, '신종 반칙'에 "그만큼 간절" ('불후의 명곡')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6.10.11 08: 49

싱어송라이터 우디(Woody)가 신종 반칙이라는 아우성 속에 '불후의 명곡' 우승을 차지했다.
우디는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의 작곡가 박근태 편에 출연해 가수 보라와 함께 조PD·인순이의 '친구여' 무대로 1부 우승을 차지했다.
쟁쟁한 경쟁자들 사이에서도 유독 여유로운 모습을 보인 우디는 "탱크급 비밀병기가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는 제작진도 잘 모르는 사항이라고.

네 번째로 무대에 오르게 된 우디는 "보라도 있고, 뒤에 또 엄청난 무기가 있으니 인생 첫 트로피를 만져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며 2연승을 달리고 있는 HYNN(박혜원)을 향해 "너무 좋아하지만 지고 싶지 않다"며 우승 트로피를 향한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우디가 말한 비밀병기는 인순이였다. 보컬과 랩을 오가며 보라와 호흡을 맞추던 가운데 '비밀병기'로 인순이가 등장, 뜨거운 무대에 화룡점정을 찍었다.
우디는 무대를 마친 뒤 "이기고 지는 걸 떠나 너무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우디가 인순이를 소환하자 대기실에서는 "신종 반칙"이라는 아우성이 터져 나왔다.
이와 같은 반응에 우디는 "그만큼 간절하다는 것"이라고 말했고, 연승을 거두며 작곡가 박근태 편 1부 우승을 차지했다.
우디가 우승을 차지한 이날 방송 시청률은 4.5%(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나타냈다. 지난달 19일 방송된 774회가 기록한 4.3%보다 0.2%p 상승한 수치다. /elnino8919@osen.co.kr
사진 = 방송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