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전남편 진화 안보려 했는데 "딸 혜정이 성적에 0.1초 만에 달려와"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6.10.11 09: 46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함소원이 딸 혜정의 근황과 전남편 진화와의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함소원은 10일 자신의 SNS에 '#전남편 #한자'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딸 혜정 양의 근황 및 진화와의 일화를 담은 글을 게재했다.
게시글에서 함소원은 "다시 안 보려고 했다. 내가 더 예쁘다는 질문에 아직도 답이 없었기 때문이다"라며 특유의 유머러스한 말투로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하지만 혜정이가 좋은 성적을 받았다는 문자를 보더니 0.1초 만에 전화가 오고 당장 달려왔다"며 딸의 학업 성취에 누구보다 빠르게 반응한 진화의 여전한 딸바보 면모를 전했다. 혜정이는 한자 시험에서 좋은 성적은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함소원은 "판빙빙과 친구들과 함께 식사를 했다는 이야기 빼곤 누가 더 예쁘냐는 말엔 아직도 답변이 없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함소원은 8일 자신의 SNS에 “아직도 나를 화나게 하는 전 남편!”이라며 진화와 주고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이어 함소원은 “이틀 전 전 남편에게 연락이 왔다. 이번 주 자기 보기 힘들거라고. 콧방귀를 뀌었다. 또 연락이 왔다 자기 부산이라고. 콧방귀를 또 뀌었다. 여자랑 있다고 연락이 왔다. 또 또 콧방귀를 뀌었다. 판빙빙 배우 보러 부산 간 것이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함소원은 “나보다 예쁘냐는 물음에 아직도 답변이 없다. 진화 씨가 나에게 콧방귀를 뀐다. 서울 오기만 해봐라”라고 덧붙였다. 
함소원이 공개한 사진에는 판빙빙과 나란히 서서 다정하게 사진을 찍은 진화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어 진화는 함소원에게 사진과 메시지를 보냈고, 함소원이 ‘나보다 더 이뻐? 아니지?’라고 묻자 그저 웃기만 했다.
함소원은 진화와 나눈 대화를 SNS에 공개적으로 올리면서 이혼 후에도 변함 없이 일상적인 소통을 이어가고 있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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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함소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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