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7호골, 일본 골키퍼가 막았다!’ 한 골이나 마찬가지였던 손흥민 완벽한 슈팅, 슈퍼세이브에 막혔다…LAFC 0-1 뒤지고 전반종료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6.10.11 12: 32

 손흥민(34, LAFC)의 7호골을 일본 골키퍼가 막았다. 
LAFC는 11일 오전 11시 30분(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26시즌 메이저리그사커(MLS) 정규리그 29라운드에서 밴쿠버 화이트캡스를 상대로 0-1로 뒤진채 전반전을 마쳤다. 
손흥민은 4-2-3-1 포메이션에서 2선 중앙에 위치하며 선발로 출격했다. LAFC는 도스 산토스 감독을 성적부진으로 지난 9월 28일부로 전격 경질했다. 사비 타마리트가 임시 감독으로 팀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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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4연전 후 복귀했지만 손흥민의 영향력은 대단했다. 전반 6분 손흥민이 상대의 레드카드를 이끌어냈다. 중원에서 손흥민이 절묘한 스루패스를 찔러줬다. 제이콥 샤펠버그가 공을 잡는 과정에서 트리스탄 블랙몬이 거친 태클을 걸었다. 결국 블랙몬에게 다이렉트 퇴장명령이 내려졌다. LAFC는 11 대 10으로 수적 우세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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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C의 프리킥 기회에서 손흥민이 키커로 나섰다. 손흥민이 오른발 감아차기를 할 수 있는 ‘손흥민존’이었다. 손흥민이 완벽한 오른발 슈팅을 했지만 골키퍼가 몸을 날려 선방했다. 손흥민이 아쉬워하며 머리를 감싸쥐었다. 
밴쿠버는 10명이 싸웠지만 선전했다. 전반 22분 브라이언 화이트가 골키퍼와 일대일로 맞선 슈팅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위고 요리스가 각도를 잘 좁힌 뒤 슈퍼세이브로 한 골을 막아냈다. 
손흥민이 절호의 한 골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전반 27분 우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손흥민이 쇄도하며 발을 갖다댔다. 타카오카 요헤이의 슈퍼세이브가 터지면서 가까스로 손흥민 슈팅을 쳐냈다. MLS에서 한일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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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처구니없지만 한 명이 더 뛰는 LAFC가 한 골을 먼저 실점했다. 전반 43분 우측에서 오캄포가 올린 크로스를 올리버 라라즈가 헤더로 연결했다. 요리스가 손으로 쳐낸 공을 라라즈가 재차 발로 밀어넣어 선제골을 뽑았다. LAFC가 0-1로 뒤진 채 전반이 끝났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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