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용지가 열애설 한 번 없이 깜짝 결혼 소식을 전하며 화제의 중심에 선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 11일 배우 배정남은 자신의 SNS를 통해 “용지야 결혼 축하한데이”라는 글과 함께 고즈넉한 한옥을 배경으로 치러진 김용지의 결혼식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용지는 어깨라인이 드러나는 우아한 아이보리 드레스에 붉은 부케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지었고, 배정남과 절친 김고은 등 연예계 동료들이 참석해 축하를 더했다.



그렇다면 갑작스러운 '10월의 신부' 소식으로 팬들을 놀라게 한 김용지는 누구일까.
김용지는 지난 2015년 광고 모델로 데뷔한 김용지는 독보적인 이국적 비주얼과 신비로운 분위기로 먼저 광고계와 모델계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이후 2018년 tvN 대작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구동매(유연석 분) 곁을 지키는 말 없는 점성술사 호타루 역을 맡아 배우로서 성공적인 첫발을 내디뎠다. 당시 그는 말없이 눈빛과 아우라만으로 인물의 서사를 완벽히 완성해 내며 단숨에 '신스틸러'로 부상했다.





이국적 비주얼과 안정된 연기력으로 배우로서 입지를 다진 김용지는 드라마 'WATCHER(왓쳐)', '모두의 거짓말', '더 킹 : 영원의 군주', '구미호뎐', '썸바디', '구미호뎐1938', 영화 '다크웹' 등 다양한 작품에서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차곡차곡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드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한 인터뷰에서 ‘신비로움’이라는 본인의 이미지와 관련해 "감사한 마음이지만 앞으로는 ‘김용지 같다’는 나만의 이미지를 만들고 싶다"라는 말을 전했던 바다.
공개 열애 없이 깜짝 결혼식으로 인생의 2막을 연 그에게 팬들과 동료들의 진심 어린 축하와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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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용지, 배정남, 김고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