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역사상 이런 외인 없었다! 211안타 레이예스, 3년 연속 안타왕 금자탑…롯데 7위로 시즌 마감, 두산은 LG와 와카 격돌 '굿바이 잠실' [잠실 리뷰]
OSEN 이후광 기자
발행 2026.10.12 22: 08

2026시즌 안타왕은 빅터 레이예스(롯데 자이언츠)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최종전이자 올해를 끝으로 철거되는 잠실구장 최종전에서 7-4로 승리했다. 
롯데는 NC 다이노스를 제치고 7위로 2026시즌을 마감했다. 최종 성적 64승 3무 77패. 두산은 일찌감치 5위(74승 5무 65패)를 확정, 2년 만에 가을무대 초대장을 받았다. 하루 휴식 후 14일 잠실에서 4위 LG 트윈스와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 나선다.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44년간 한국 야구의 상징으로 사랑받아 온 서울 잠실구장은 이날 두산과 롯데의 경기를 끝으로 정규시즌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8회초 롯데 레이예스가 안타를 날리고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이 안타로 레이예스는 시즌 211안타로 최다안타 1위를 확정했다.  2026.10.12 / soul1014@osen.co.kr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44년간 한국 야구의 상징으로 사랑받아 온 서울 잠실구장은 이날 두산과 롯데의 경기를 끝으로 정규시즌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1회초 롯데 한동희가 선취 2점 홈런을 날리고 있다.   2026.10.12 / soul1014@osen.co.kr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44년간 한국 야구의 상징으로 사랑받아 온 서울 잠실구장은 이날 두산과 롯데의 경기를 끝으로 정규시즌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경기 앞서 김인식 전 감독이 시구 마친뒤 롯데 김태형 감독, 두산 김원형 감독, 양의지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10.12 / soul1014@osen.co.kr

원정길에 나선 롯데는 두산 선발 이용찬 상대 빅터 레이예스(지명타자) 나승엽(1루수) 고승민(2루수) 한동희(3루수) 전민재(유격수) 손성빈(포수) 전준우(좌익수) 장두성(우익수) 황성빈(중견수) 순의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홈팀 두산은 롯데 선발 박세웅을 맞아 박찬호(유격수) 손아섭(우익수) 유니오 세베리노(1루수) 양의지(포수) 김민석(좌익수) 안재석(3루수) 양석환(지명타자) 강승호(2루수) 정수빈(중견수) 순의 오더를 제출했다. 
선취점부터 롯데 차지였다. 1회초 2사 후 고승민이 중전안타로 물꼬를 튼 가운데 한동희가 2점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등장과 함께 이용찬의 초구 145km 하이패스트볼을 공략해 비거리 130m 좌월 홈런으로 연결했다. 11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에 이어 연이틀 홈런포를 가동, 시즌 25홈런 고지를 밟았다. 
두산은 가만히 있지 않았다. 1회말 손아섭이 초구 중전안타, 세베리노가 풀카운트 끝 볼넷, 김민석이 사구로 2사 만루에 위치했다. 이어 안재석의 땅볼 타구를 잡은 1루수 나승엽이 1루 베이스 커버에 나선 투수 박세웅을 향해 악송구를 범했고, 그 사이 손아섭, 세베리노가 차례로 홈을 밟으며 2-2 균형을 맞췄다. 
롯데는 2회초 선두타자 손성빈의 솔로홈런으로 3-2 리드를 잡았다. 손성빈은 바뀐 투수 박치국을 만나 볼카운트 1B-1S에서 3구째 몸쪽 커터(141km)를 받아쳐 비거리 120m 좌월 홈런을 쏘아 올렸다. 9월 22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 이후 약 3주 만에 시즌 8호포를 신고했다.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44년간 한국 야구의 상징으로 사랑받아 온 서울 잠실구장은 이날 두산과 롯데의 경기를 끝으로 정규시즌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2회초 롯데 선두타자 손성빈이 재역전 솔로홈런을 날리고 베이스를 돌고 있다. 2026.10.12 / soul1014@osen.co.kr
이후 장두성, 황성빈이 연속 안타로 흐름을 이은 가운데 레이예스와 나승엽이 연달아 1타점 적시타를 때려내며 격차를 벌렸다. 
두산은 3회말 1사 후 양의지, 김민석의 연속 안타에 이은 안재석의 초구 1타점 2루타를 앞세워 3-5 추격을 가했다. 그리고 4회말 1사 후 박찬호, 조수행이 연속 안타로 동점 찬스를 만들었으나 세베리노가 헛스윙 삼진, 양의지가 우익수 뜬공에 그쳤다. 
롯데는 6회초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레이예스가 승기를 가져오는 솔로홈런을 쳤다. 볼카운트 2B-2S에서 최승용의 6구째 몸쪽 낮은 코스의 직구(149km)를 받아쳐 비거리 120m 좌월 홈런으로 연결했다. 6일 사직 두산전 이후 6일 만에 나온 시즌 18호 홈런이었다.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44년간 한국 야구의 상징으로 사랑받아 온 서울 잠실구장은 이날 두산과 롯데의 경기를 끝으로 정규시즌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6회초 롯데 레이예스가 솔로홈런을 날리고 홈을 밟고 있다. 이 홈런은 레이예스의 시즌 210안타로 최다안타 1위를 질주하고 있다.    2026.10.12 / soul1014@osen.co.kr
두산은 7회초 1사 후 김민석이 중전안타를 친 뒤 대주자 류승민과 교체됐다. 안재석의 중견수 뜬공에 이어 양석환이 좌익수 키를 넘기는 1타점 2루타로 4-6 2점차 추격을 가했으나 동점을 만들기엔 역부족이었다. 
롯데는 8회초 선두타자 김동혁의 사구와 2루 도루에 이은 황성빈의 1타점 적시타로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44년간 한국 야구의 상징으로 사랑받아 온 서울 잠실구장은 이날 두산과 롯데의 경기를 끝으로 정규시즌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8회초 안타 날린 롯데 레이예스가 교체되며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이 안타로 레이예스는 시즌 211안타로 최다안타 1위를 확정했다.  2026.10.12 / soul1014@osen.co.kr
롯데는 선발 박세웅이 4이닝 6피안타 3사사구 2탈삼진 3실점(1자책) 80구를 남기고 내려갔다. 이어 이영재(⅔이닝 무실점)-이준서(⅓이닝 무실점)-박정민(1이닝 무실점)-김원중(⅔이닝 1실점)-최준용(1⅓이닝 무실점)-이이무라 쇼타(1이닝 무실점) 순으로 뒤를 지켰다. 
레이예스는 5타수 4안타(1홈런) 2타점 1득점 맹활약하며 3년 연속 최다안타 1위(211개)를 해냈다. 같은 시간 대구에서 3안타를 친 최원준(KT 위즈)에 3개 앞선 1위. 황성빈은 3안타, 고승민, 한동희, 손성빈은 2안타로 힘을 보탰다. 
두산은 오프너 이용찬(1이닝 2실점)에 이어 등판한 박치국이 ⅓이닝 3실점 난조 속 패전투수가 됐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대비해 이용찬, 박치국, 이병헌, 김정우, 잭로그, 윤태호, 최승용, 타카다 타쿠로, 김영현, 김택연, 이영하 등 11명의 투수가 마운드에 올라 감각을 점검했다.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44년간 한국 야구의 상징으로 사랑받아 온 서울 잠실구장은 이날 두산과 롯데의 경기를 끝으로 정규시즌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잠실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 수많은 팬들이 응원을 펼치고 있다.   2026.10.12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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