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김풍, 7년 우정 다 '거짓말' 이었다.."카메라 돌아야만" ('옥문아들')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6.10.13 08: 11

방송인 주우재와 김풍의 실제 관계가 드러난다.
13일 방송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김풍, 윤남노 셰프가 출연해 맛깔스러운 퀴즈 토크를 펼친다.
오프닝에서 김숙은 "우리는 김풍 작가님과 주우재가 되게 친한 줄 알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김풍은 "2019년 요리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만난 지 꽤 됐다"면서도 "우리는 엄연히 '쇼프렌즈'"라고 선을 그었다.

특히 김풍은 "진정한 친구라면서 카메라 없을 때 사담을 나눠야 하는데 우리는 카메라 앞에서만 사담을 나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주우재는 "맞다. 우리는 엄연히 비즈니스 관계다. 카메라가 돌거나 최소한 녹음기라도 돌아야 대화를 시작한다. 심지어 번호도 없다"며 7년차 비즈니스 쇼윈도 우정의 진실을 공개한다.
그러면서도 주우재와 김풍은 "오늘은 카메라가 돌고 있으니 완전 절친"이라며 7년차 '쇼프렌즈' 찰떡 호흡을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홍진경과 윤남노는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윤남노는 "첫 만남에서 바로 주소를 물어보시더니 파김치를 보내주셨다"고 말했고, 홍진경은 "기도할 때마다 생각나는 동생"이라며 애틋한 마음을 보였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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