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전 아이돌 오디션·BTS와 작업' 김준연, ♥박세미 예비신랑 맞았다 [핫피플]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6.10.13 17: 09

개그우먼 박세미가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예비신랑 김준연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박세미는 지난 12일 개인 SNS를 통해 결혼을 발표하며 “여러분, 저 이번주에 결혼합니다. 평생 함께 놀고, 웃고, 맛있는 것도 먹을 제일 친한 짝꿍이 생겼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웨딩 화보에서는 선남선녀인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훤칠한 외모를 자랑하는 예비신랑의 정체에 눈길이 쏠린 가운데, 박세미는 예비신랑이 1살 연하의 비연예인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개인 PT 트레이너의 소개로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특히 박세미는 예비신랑이 운영하는 꽃집 가게 계정을 태그하면서 남편의 직업을 밝혔고, 이와 함께 예비신랑이 방송에 여러번 출연한 적이 있는 김준연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김준연은 2012년 JTBC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메이드 인 유’에 출연한 적이 있으며, 최종 TOP20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이후 아이돌의 꿈을 접고 플로리스트로 진로를 결정했다. 플로리스트 김준연은 2020년 방탄소년단 자체 예능 ‘달려라 방탄’에 출연해 멤버들이 직접 꽃꽃이를 알려준 인물로도 알려졌다. 당시 김준연의 훈훈한 외모에 멤버들도 “훈남 선생님이다”라고 감탄하기도.
더불어 지난 2022년에는 JTBC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결혼에 진심’에 출연해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하는 모습도 전해졌다.
다만 예비신랑의 신상에 대해 박세미 소속사 메타코미디 측은 OSEN에 “예비신랑은 비연예인으로 자세한 내용은 말씀드리기 어렵다”라고 말했다.
박세미와 결혼에 관심이 쏠리자 김준연은 13일 직접 SNS에 글을 올리며 “사랑하는 우리 첫째 꼼디, 둘째 백일이에게. 우리 꼼디 8살, 백일이 6살 때 처음 만났는데 참 어렸다, 그치?”라며 박세미의 반려견에 편지를 썼다. 이로써 사실상 본인이 박세미의 예비신랑이라는 것을 인정한 것.
김준영은 “너희에게 항상 놀아주는 엉아, 산책해주는 엉아였지만 어느 순간 너희에게 아빠라고, 진짜 아빠가 생겼다고 말해주는 세미 엄마의 말에 너무 벅차고 기뻤다”며 “지금처럼 아프지말고, 가끔 사고를 치더라도 다치지는 말고, 우리 앞으로 지나온 시간보다 더 값지고 소중한 시간을 함께 보내자. 너희들의 슈퍼맨 아빠가”라고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cykim@osen.co.kr
[사진] SNS,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