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한나, 10년째 음반 가뭄 속 “미발표곡만 약 170 곡" [Oh!llywood]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6.10.13 18: 37

 팝스타 리한나(Rihanna, 38)가 정규 앨범 공백기 10년 동안 쌓아둔 미발표곡만 약 170곡에 달한다고 직접 언급해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11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리한나는 최근 진행된 자신의 뷰티 브랜드 '펜티 뷰티(Fenty Beauty)' 틱톡 라이브 스트리밍 중 한 팬으로부터 "발매되지 않은 미공개곡이 얼마나 쌓여있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리한나는 미소를 지으며 "박스 하나에 10개의 제품이 들어있다면, 나에게는 최소 17개의 보물상자가 있다"라고 재치 있게 답했다. 즉, 최소 170곡 이상의 미발표 신곡을 보유하고 있음을 깜짝 공개한 셈이다.

비록 구체적인 발매 일정이나 새 앨범 계획을 밝히지는 않았으나, 리한나의 깜짝 고백에 전 세계 음악 팬들은 "제발 신곡 좀 내달라", "앨범 하나만 내주면 펜티 뷰티 다 사겠다"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내고 있다.
리한나는 지난 2016년 1월 정규 8집 'Anti'를 발표해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위를 차지하는 등 대성공을 거둔 이후, 약 10년 동안 정규 앨범을 내지 않고 있다. 그 사이 드레이크, 켄드릭 라마 등과의 피처링 작업 및 영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스머프' OST 등에 참여하며 단발성 신곡을 발표했을 뿐이다.
대신 리한나는 뷰티 브랜드 펜티 뷰티와 란제리 브랜드 사업으로 대성공을 거두며 사업가로서 영역을 넓혔고, 연인 에이셉 로키(A$AP Rocky)와 사이에서 세 자녀를 품에 안으며 육아에 전념해 왔다.
다만 지난 8월 에이셉 로키가 한 방송에 출연해 "리한나가 지금 스튜디오에서 음악 작업 중이다"라고 밝힌 바 있어, 쌓여있는 170여 곡 중 일부가 드디어 베일을 벗고 가요계에 컴백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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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리한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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