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티스 ‘GREENGREEN’, 방탄소년단 이어 ‘쿼드러플 밀리언셀러’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6.10.14 10: 37

그룹 코르티스(CORTIS)가 스포티파이 누적 5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가파른 글로벌 성장세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14일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의 미니 2집 ‘GREENGREEN’은 지난 12일 기준 타이틀곡 ‘REDRED’를 포함한 수록곡 6곡의 누적 재생 수가 5억 12만 회를 기록했다. 지난 5월 음반 발매 후 약 5개월 만에 달성한 기록이다.
이번 신보는 발매 단 15일 만에 1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데뷔 앨범 ‘COLOR OUTSIDE THE LINES’가 세운 기록(34일)을 2배 이상 앞당겼다. 이후 6월 2억, 7월 3억, 8월 4억 회를 차례로 파죽지세 돌파한 끝에 5억 고지까지 점령하며 거침없는 인기를 과시 중이다.

이 같은 장기 흥행의 배경에는 글로벌 대형 무대를 아우르는 코르티스의 압도적인 퍼포먼스가 존재한다. 이들은 지난 9일 아시아 최대 모터스포츠 축제 ‘포뮬러 원(F1) 싱가포르 그랑프리 2026’ 메인 무대에 올라 6만 관객을 매료시켰다.
공연 직후 타이틀곡 ‘REDRED’는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싱가포르’ 차트에서 단숨에 22위까지 급상승했고, 미니 1집 수록곡인 ‘GO!’, ‘FaSHioN’, ‘JoyRide’ 등이 차트에 무더기로 재진입하는 기현상을 낳으며 파급력을 증명했다.
실물 음반 시장에서의 성과 역시 독보적이다. 써클차트 최신 주간 차트 기준 미니 2집의 누적 판매량은 435만 장을 돌파했으며, 8월 발매된 확장판 ‘GREENGREEN_playextended’를 합산하면 450만 장에 육박한다. 올해 국내에서 발매된 신보 중 ‘쿼드러플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아티스트는 방탄소년단(BTS)과 코르티스 단 두 팀뿐이다.
음원과 음반 시장 모두에서 독주 체제를 구축한 코르티스가 향후 이어갈 글로벌 행보에 가요계의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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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빅히트 뮤직(하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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