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찬, 약국 버스킹은 본인 아이디어 "옛날처럼 홍보할 수 없었다"('유퀴즈')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6.10.14 21: 32

‘유퀴즈 온 더 블럭’ 가수 이기찬이 '감기 2026'의 홍보 방법으로 약국 버스킹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14일 방영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가수 이기찬이 출연했다. 2000년 대 유재석과 함께 예능 동문으로 활약하던 이기찬은 최근 여전한 노래 실력으로 화제가 됐다. 다만 약국에서 '감기'를 부르는 모습으로 이색적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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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찬은 “언젠가 리메이크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얼마 전 7월에 2026 감기를 리메이크로 하게 됐다. 뮤직비디오를 재미있게 찍고 싶었다. 이비인후과 가서 찍을까, 했는데 그건 현실적으로 힘들 듯해서 감기랑 연관해서 약국 가서 버스킹을 하면 어떨까 하고 직접 아이디어를 냈다”라고 말했다. 한마디로 스스로 기회를 만들고자 발벗고 나섰던 것. 데뷔 30년 차에 히트곡도 분명한 가수이지만, 그런 그조차 유행이 시시각각 바뀌는 방송계의 흐름을 무시할 수 없었다.
이기찬은 “예전처럼 앨범 내면 홍보하고, 예능 나가고 그랬는데 요새는 아니다. 그리고 무대할 수 있는 자리도 부족하다”라며 솔직하게 말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채널]  tvN 채널 ‘유퀴즈 온 더 블럭’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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