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온 더 블럭’ 테크볼 나고야 이치 아시안게임 남자 단식 금메달 이준석 선수가 환호가 잦은 이유를 밝혔다.
14일 방영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테크볼 금메달을 딴 이준석 선수가 출연했다. 본래 축구 선수로 학창시절을 보냈던 그는 3부 리그에서 1부 리그로 올라가지 못한 채 축구를 접었다. 그러나 시민 족구 구단 선수로 활약하면서, 그는 테크볼 선수를 꿈꾸며 혼자 보급형 테이블을 들여와 연습할 정도로 열렬했다.


이준석은 경기 때마다 득점을 하면 불꽃 파이팅으로 유명하다. 그런 그가 상대편 선수가 쓰러졌을 때는 환호할 수 없다고 생각하며 자신을 눌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이준석은 “안세영 선수 같은 대단한 분들은 끝날 때 한 번만 소리 지르셔도 되지만, 저는 경기 게임마다 그냥 다 소리를 지르니 목이 쉬었다”라며 아직 자신은 대단한 선수가 아니라며 겸허하게 말해 유재석을 웃음 짓게 했다.
어머니는 “운동할 때는 기세가 좋다. 운동할 때만 좋고, 엄마가 없어야 좋다. 엄마가 있으면 너무 긴장하더라. 그래서 숨어서 보기도 했다”라며 그런 아들을 두고 쿨하게 한마디 해 웃음을 안겼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채널] tvN 채널 ‘유퀴즈 온 더 블럭’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