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카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할리우드 배우 힐러리 스웽크(52)가 52세의 나이에 셋째 아이를 임신했다는 깜짝 소식을 전했다.
14일(현지시간) 외신 매체 페이지식스(Page Six) 보도에 따르면, 힐러리 스웽크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남편 필립 슈나이더, 그리고 3살 된 쌍둥이 남매(아야, 옴)와 함께한 특별한 영상을 공개하며 셋째 임신 사실을 직접 알렸다.
공개된 영상 속 힐러리 스웽크 가족은 몸에 야광 봉을 붙인 채 흥겹게 춤을 추고 있는 모습. 특히 스웽크는 볼록 나온 D라인 배 위에 작고 귀여운 야광 봉 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스웽크는 "많은 분들이 저의 다음 프로젝트가 무엇인지 물어보셨는데, 이 작품은 오는 12월에 공개됩니다"라는 위트 있는 문구와 함께 천사,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여 12월 출산 예정임을 알렸다.

52세라는 나이에 전해진 깜짝 임신 소식에 팬들은 축하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팬들은 "내가 잘못 본 건가? 또 임신하신 건가요?", "올해 들은 최고의 뉴스! 정말 축하합니다", "40대 엄마로서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럽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앞서 힐러리 스웽크는 지난 2018년 사업가 필립 슈나이더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만 48세이던 2023년 4월, 첫 쌍둥이 남매를 건강하게 품에 안으며 한 차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그는 "쉽지 않은 과정이었지만 그 이상의 가치가 있었다"라며 감격스러운 출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쌍둥이 출산 이후 약 3년 만에 또 한 번 셋째 임신이라는 기적 같은 소식을 전한 힐러리 스웽크에게 전 세계 팬들의 진심 어린 축하와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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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힐러리 스웽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