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가 코칭스태프 개편을 시작했다.
SSG는 15일 박정권 퓨처스팀 감독과 2026시즌을 끝으로 계약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감독직을 마무리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SSG는 내년 시즌 새로운 구상과 육성 시스템 개편을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 구단은 그동안 퓨처스팀을 이끌며 유망선수 발굴과 육성을 위해 헌신한 박정권 감독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할 예정이다.

박정권 감독은 SSG, SK의 '원클럽맨' 프랜차이즈 스타다. 2000년 쌍방울의 2차 9라운드로 입단했고 통산 1308경기 타율 2할7푼3리 1134안타 178홈런 679타점의 성적을 남겼다. 포스트시즌에서 대활약을 펼치면서 ‘가을정권’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은퇴 이후에는 2군 타격코치로 부임한 뒤 1군 보조타격코치 역할을 맡기도 했다. 2025년부터 퓨처스팀 감독을 맡았고 2년 간 퓨서스팀을 담당한 뒤 팀을 떠난다.
한편, SSG는 향후 신임 코칭스태프 선임 작업을 마무리하고 내년 시즌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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