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아들과 함께 미술관을 찾았다.
15일 손연재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일그러진 거울들이 각자 다양한 형태를 띄고 있는 전시들은 빛의 개념과 시각의 의미에 대해 사유하게 하는 타다 미나미의 작품들이었다.


자유로우면서도 고요한 느낌이 들게 하는 정적, 그리고 그 빛을 온전하게 받아들이고자 높은 조도와 차분한 나무 바닥의 결은 전시 작품의 빛을 떨어뜨려 물결의 일렁임으로 이끌어냈다. 매여있지 않고 부유하듯, 바라만 봐도 재미있을 작품 속 손연재는 '엄마'라는 타이틀이 주는 빤한 굴레를 벗고 짤막한 길이의 상의와 골반 뼈에 간신히 걸쳐지는 새깅 패션까지 가능한 언더라인의 팬츠를 걸치며 아들이 타고 있는 유아차 옆에서 시니컬한 매력을 뽐냈다.

네티즌들은 "아들 진짜 순둥이인가봐요. 미술관까지 데리고 가네요", "대단한다. 어린이 미술관만 가도 애들 시끌벅적하던데" 등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 지난 2024년 득남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손연재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