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임' 서동주, 오히려 홀가분해졌다 "이조차 안 되면 내 운명"(또.도.동 서동주)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6.10.16 07: 13

‘서동주의 또.도.동’ 방송인 서동주가 임신을 위해 유명 한의원을 찾고서 오히려 마음의 안정을 얻었다.
15일 방송인 서동주 유튜브 채널에서는 “[난임 브이로그] 서동주 드디어 ‘경주 한의원’에 가다!”란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서동주는 전국에서 임신으로 아주 유명하다던 경주의 한의원을 찾았다. 100% 예약제로 바뀔 정도로 전국구로 유명한 해당 한의원을 찾고자 서동주는 떨리는 맘을 감추지 못했다. 난자 채취만 10번, 배아 착상 후 유산 1번의 시간을 견녀냈던 서동주. 과연 그에게는 어떤 진찰이 있을까?

서동주는 “제가 오늘 진료를 보니 성격이 너무 긍정적이고 체력이 너무 좋아서 힘든 줄 모르고 일을 너무 많이 쓰는 스타일이다. 그래서 몸을 혹사한 스타일이다. 일만 열심히 하고, 성취욕 강하고, 어딜 가든 체력은 3등 안에 드는 사람이다, 그렇더라”라며 “임신 문제만 아니면 너무 건강하고, 100살까지 살 거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서동주는 스스로 편입도 두 번 만에, 대학원도 두 번 만에, 로펌 합격도 두 번 만에, 모두 2의 기회를 알고 살았다고 했다. 즉 노력으로 스스로를 늘 다지며 살았던 그는 잠을 너무 못 잤고, 그로 인해 건강이 흐트러졌다고 한다. 이에 대해 서동주는“병원 옮긴 것, 요번에 한의원 간 것, 이렇게 두 가지를 놓고 봤을 때 저희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인간으로서 할 수 있는 걸 최선을 다해보는 느낌이다”라며 후련한 얼굴이 되었다.
서동주는 “이조차 안 되면 그것은 나의 운명이다, 이렇게 받아들일 수 있겠다. 오히려 홀가분하게 돌아올 수 있게 됐다”라면서 “앞으로 살아가면서 식습관을 해야 할지, 많이 알게 된 것 같다”라며 오히려 편안하게 마음을 먹고자 한다고 말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서동주 채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