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카드 결정전 결장했던 31세이브 마무리 손주영이 준플레이오프에는 합류했다. 신민재, 오지환 등 LG 트윈스의 부상자들도 모두 합류했다.
KBO는 16일,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준플레이오프 엔트리를 공개했다. 포스트시즌 엔트리는 30명이다.
두산과의 와일드카드결정전을 1경기 만에 끝내고 준플레이오프에 올라온 LG는 와일드카드결정전 엔트리에서는 빠졌던 손주영이 복귀한다. 정규시즌 31세이브를 거둔 마무리 손주영은 정규시즌 최종전 직전 목에 디스크 진단을 받았고 와일드카드결정전에 나서지 못했다.


아울러 와일드카드결정전에서 왼쪽 햄스트링을 부여잡고 교체됐던 내야수 신민재도 일단 엔트리에 포함됐다. 와일드카드결정전과 비교했을 때 내야수 손용준이 빠지고 투수 손주영이 들어간 셈이다.
KIA는 3포수 체제를 활용한다. 주효상, 한준수, 김태군이 포수진에 포진한다. 그 외에 엔트리의 특이사항은 없다. 투수진에서는 롱릴리프 역할을 할 수 있는 황동하 이태양 김태형 등이 모두 포함됐다. 이의리도 함께한다.
오는 17일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준플레이오프 1차전, LG는 앤더슨 톨허스트, KIA는 제임스 네일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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