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척해진 얼굴? 거미, 다시 환하게 웃었다..♥조정석과 티키타카 케미[핫피플]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6.10.17 06: 50

가수 거미가 최근 달라진 외모로 건강을 걱정하는 반응이 나온 가운데, 남편 조정석의 유튜브 콘텐츠에서 환하게 웃는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6일 거미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조정석의 유튜브 채널 '채널 조정석'에서 선보이는 콘텐츠 '석과 음악사이' 출연 장면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조정석은 "오늘 거미 씨가 와 있다"며 아내의 깜짝 방문 소식을 알렸다. 이어 "거미 씨가 왜 와 있냐면 연습실이 이 옆이다"라며 거미가 촬영장을 찾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조정석은 밴드 터치드와 촬영을 진행하고 있었다. 그는 거미에 대해 "아끼는 후배이자 좋아하는 뮤지션이라 잠깐 온다고 했다"며 아내의 방문을 반겼다. 그러면서 "전 무척 긴장된다. 저의 텐션에 사그라들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이에 거미는 "너무 잘해. 음악 MC 같다"며 남편의 진행 실력을 칭찬했다. 조정석은 예상치 못한 아내의 칭찬에 "웬일이지?"라고 능청스럽게 받아쳐 특유의 유쾌한 부부 케미를 보여줬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거미의 밝은 모습이었다. 영상 속 거미는 편안한 차림으로 촬영장을 찾아 조정석의 이야기에 환하게 웃음을 터뜨렸다. 최근 공개된 사진에서 다소 수척해 보이는 모습으로 걱정을 샀던 만큼, 밝은 표정의 근황이 반가움을 더했다.
앞서 거미는 지난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특선라이브' 코너에 출연했다. 당시 거미는 '미안해요'를 라이브로 열창하고 '기억상실'을 무반주로 선보이는 등 변함없는 가창력을 뽐냈다.
다만 방송 후 공개된 사진에서는 이전보다 살이 빠진 듯한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날렵해진 턱선과 다소 피곤해 보이는 표정에 일부 누리꾼들은 거미의 건강을 걱정하기도 했다. 반면 사진이 촬영된 각도나 화장에 따라 달라 보이는 것 아니냐는 반응도 나왔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거미가 남편 조정석과 농담을 주고받으며 밝게 웃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거미는 지난 2018년 조정석과 결혼해 2020년 첫째 딸을 출산했다. 이어 올해 1월 둘째 딸을 품에 안으며 두 딸의 엄마가 됐다. 출산 후 육아와 가수 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거미는 오는 11월 성남을 시작으로 전국 8개 도시에서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무대 복귀를 앞두고 전해진 반가운 근황에 관심이 모인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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